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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김소월 / 金素月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시인(1902-1934). 호는 소월(素月). 본명은 정식이며 서춘·이돈화·김억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다. 시작활동은 1920년 《창조》에 시 〈낭인의 봄〉·〈야의 우적〉·〈오과의 읍〉·〈그리워〉·〈춘강〉 등을 발표하면서 시작됐으며 주로 《개벽》을 무대로 활
김수로왕신화 / 金首露王神話 [문학/구비문학]
금관가야의 시조 신인 김수로왕에 관한 신화. 시조신화이며 건국신화로 『삼국유사』 권2 「가락국기」에 전하는데, 건국자인 수로왕의 탄생과 혼사, 그리고 즉위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력을 줄거리로 삼고 있다. 이 점에서 「김수로왕신화」는 「단군신화」나 「혁거세신화」 혹은
김수장 / 金壽長 [문학/고전시가]
1690(숙종 16)∼? 조선 후기의 가인. 김천택과 더불어 숙종·영조 시대를 대표하는 쌍벽의 가인이다. 그가 1769년(영조 45)까지도 자신이 편찬한 가집의 보수작업을 한 것으로 보아 80세가 넘도록 생존하였음이 분명하다.
김순부전 / 金淳夫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눌은문집 訥隱文集』 제20권에 수록되어 있다. 그 분량은 2,300여 자에 이른다. 뛰어난 식견과 의연한 태도를 갖춘 선비 김순부의 비극적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사실보고적
김숭겸 / 金崇謙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할아버지는 영의정 김수항(金壽恒),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김창협(金昌協)이며, 어머니는 연안이씨로 부제학 이단상(李端相)의 딸이다. 일찍이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워서 깊이 통달하였고, 서법 또한 절묘하였다. 비록 19세로 요절했으나, 그 뜻이
김시습전 / 金時習傳 [문학/한문학]
1582년이이(李珥)가 지은 전(傳). 김시습에 대하여 지은 전이다. 『율곡집(栗谷集)』 권14∼16 잡저에 실려 있는 작자의 유일한 전이다. 김시습의 선세가계(先世家系)에서 시작하여, 어린 시절 학문을 처음 익히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와 단종의 손양(遜讓)과 세조의
김신부부사혼기 / 金申夫婦賜婚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전(傳). 『아정유고(雅亭遺稿)』 권12에 실려 있다. 이 글은 신해년에 혼기를 놓친 백성에 대한 칙명으로 김씨와 신씨의 혼사를 기록한 것이다. 끝에는 이덕무의 찬사가 첨가되어 있다. 한편 이것을 희곡으로 꾸며 「동상기(東廂記)」라고
김신선전 / 金神仙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작자가 28세 때인 1764년(영조 40) 이후에 쓴 작품이다. 『연암별집 燕巖別集』 권8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김신선전」은 박지원의 끈질긴 추적으
김씨열행록 / 金氏烈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 이 작품은 한 여인의 열행을 표현해놓은 윤리소설의 유형을 띠고 있다.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한 여인의 열행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놓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일부 계모형 가정소설의 전형적인
김알지설화 [문학/구비문학]
경주김씨의 시조 김알지에 관한 신화. 『삼국유사』 기이(紀異) 제2 김알지 탈해왕대조(金閼智脫解王代條)와 『삼국사기』 신라본기 탈해이사금조(脫解尼師今條)에 수록되어 있다. 알지는 열한(熱漢)을 낳고, 열한은 아도(阿都)를 낳고, 아도는 수류(首留)를 낳고, 수류는 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