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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갑야화 / 玉匣夜話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소설. 『열하일기(熱河日記)』에 수록되어 있다. 열하로부터 북경으로 돌아오던 중에 옥갑이란 곳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저자가 일행인 여러 비장(裨將)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들을 기록한 것이다. 형식상 설화를 기록한 야담에 가깝다. 뛰어난
옥당백부 / 玉堂栢賦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인로(李仁老)가 지은 부(賦). 『동문선』 제2권에 실려 있다. 이인로가 한림원(翰林院)에 들어가니, 푸른 수염 난 군자(蒼髥君子)인 잣나무가 한그루 서 있는데, 여윈 학이 날려는 듯, 늙은 용이 일어나는 듯하였다. 본래 한림원은 신선부(神仙府)라고 일
옥류산장시화 / 玉溜山莊詩話 [문학/한문학]
이가원이 한국의 시화(詩話)에 관해 서술한 시화집. 『옥류산장시화』는 한국의 시화를 시대구분 없이 서언(緖言), 본론 1(고조선 공후인∼조선 중기), 본론 2(조선 후기), 결어(結語)로 서술하였다. 이가원의 서(序)와 채무송(蔡茂松)의 발(跋)을 덧붙였다. 서언에서는
옥봉시집 / 玉峰詩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시인 백광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09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별집 1권 포함) 2책. 목활자본. 초간본은 백광훈이 죽은 지 27년이 지난 뒤인 1609년(광해군 1)에 그의 아들 진남(振南)이 편찬하고 윤안성(尹安性)이 간행하였다. 그 뒤에 그의 5세손
옥봉이씨 / 玉峰李氏 [문학/한문학]
조선시대「규정」,「증운강」 등을 저술한 시인.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이봉지(李逢之)이다. 미천한 신분으로 인해 조원(趙瑗)의 소실이 됐다. 옥봉 이씨가 남긴 시는 모두 32편인데 1704년(숙종 30)에 조원의 후손인 정만(正萬)의 손에 의하여 『가림세고(嘉林世稿)』의
옥오재집 / 玉吾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송상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60년에 간행한 시문집. 18권 9책. 운각활자본(芸閣活字本). 1760년(영조 36) 저자의 아들 필환(必煥)이 편집하고 손자 재희(載禧)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총목(總目)이 있고 권말에 재희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사(
옥진재시초 / 玉振齋詩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의원 주명신의 시「남정편」·「전가행차운」·「영학」등을 수록하여 1791년에 간행한 시집. 3책. 필사본. 1791년(정조 15)에 간행되었다. 『옥진재시초』 천책(天冊)은 「서산행 西山行」·「남정편 南征篇」 등 장편의 오언고시 6수, 「기성작 箕城作」·「열하행
옥천유고 / 沃川遺稿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박성한의 시·제문·서(書)·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2책. 필사본. 이 책은 후손이 필사하여 보관해온 것으로 보인다. 서문과 발문이 없어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국립중앙도서관도서에 있다. 권1은 시 175수, 권2는 제문 9편, 서(書) 4
와계집 / 臥溪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성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71년 작자의 7대손 병은(秉殷)과 8대손 원대(元大)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원대의 서문과 권말에 병은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247수, 권2는 서(書) 7편,
와유록 / 臥遊錄 [문학/한문학]
고려시대부터 18세기 무렵까지의 산수유기(山水遊記)를 모아 엮은 견문록. 7권 7책. 필사본. 편자·연대는 미상이다.『와유록』은 조선 중기 이후 문인들의 산수유람 욕구가 매우 강해짐에 따라 산수유람의 기록을 모아 유람의 안내서 구실을 하게 하고, 다른 한편으로 직접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