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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포집 / 吉浦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최승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2년에 간행한 시문집. 1962년 최경근(崔庚根)·최원부(崔元溥)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저자의 사진과 목록이 있다. 2권 1책. 석인본. 국립중앙도서관과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은 「길포시집(吉浦詩集
김 [과학/식물]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海藻). 한자어로는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 한다. 요즈음에는 ‘해태(海苔)’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 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
김각 / 金覺 [종교·철학/유학]
1536(중종 31)∼1610(광해군 2).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진사 김언건, 어머니는 참봉 조이의 딸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그해 여름에 상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적을 다수 참획하는 전과를 올렸다. 감사 김수가 그의 전공을 행재에 보고하여 사온서주부를 제수받
김간 / 金侃 [종교·철학/유학]
1653(효종 4)∼1735(영조 1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김필신, 어머니는 예안이씨로 통덕랑 이천표의 딸이다. 이유장의 문인이다. 1693년(숙종 19)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이수익의 천거로 사재주부에 임명되었다가 예조좌랑·예조정랑이 되었다. 1732년
김간 / 金榦 [종교·철학/유학]
1646(인조 24)∼1732(영조 8). 조선 후기의 문신. 참봉 김수에게 입양되었다. 박세채·송시열의 문인이다. 학행으로 천거되어 1694년(숙종 20) 전설사별검·청양현감을 거쳐 지평·집의 등을 지냈고, 1720년 호조참의, 1726년(영조 2) 찬선·대사헌·우참
김감 / 金勘 [종교·철학/유학]
1466(세조 12)∼1509(중종 4). 조선 중기의 문신. 문정공 자지의 증손,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수, 아버지는 안동대도호부사 원신, 어머니는 강석덕의 딸이다. 1489년(성종 20) 진사가 되었고, 이어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 승문원정자에 임용되었다. 1
김감불 / 金甘佛 [과학/과학기술]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기술자. 연산군 때에 함경도 단천에서 김검동(金儉同)과 함께 납광석을 사용하여 은을 제련, 분리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조선시대의 독특한 방법인 이 단천연은법(端川鍊銀法)은 중국이나 일본의 제련법과 다른 점이 많으나 회취법(灰吹法)이라는 것은
김갑 / 金甲 [역사/근대사]
1888-미상. 독립운동가. 국내에서는 진원(晋源)이라고 불렀고, 중국망명 후 갑(甲)이라 하였다. 부산 출신. 부산 동명학교(東明學校: 동래고등학교의 전신)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부기학교를 다니다가 3·1운동을 맞아 함양·산청 등지의 항일투쟁 연락책임을 띠고 활동하
김갑수 / 金甲洙 [역사/근대사]
1894-1938.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운동가. 충청남도 서천군(舒川郡) 한산면(韓山面) 출신이다. 부농(富農)이었던 김영성(金永聲)의 아들로 태어났다. 장성한 이후 중국 상해의 임시정부에서 위원직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다 귀국하여 1927년 전라북도 완주군(完州
김갑진 / 金甲辰 [역사/근대사]
미상-1934.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함경북도 성진(城津)이다. 신간회(新幹會)와 성진청년동맹(城津靑年同盟)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31년 신간회와 성진청년동맹이 해체된 후, 두 조직을 기반으로 한 성진농민조합(城津農民組合)을 결성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