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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긴잎느티나무 / Zelkova serrata var. longifolia Nakai [과학/식물]

    느릅나무과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표고 1,200m 이하의 전국에 분포한다.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 소재하는 긴잎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 제9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긴잎느티나무는 느티나무의 한 변종으로

  • 길례 / 吉禮 [정치·법제]

    국가에서 거행하는 제사의 다른 이름. 길례 용어는 <주례> '대종백'에 나오는데 신에 대한 제사를 가리킨다. 길례와 더불어 흉례, 가례, 빈례, 군례를 오례라고 하였다. 오례는 유교 국가의 예제를 분류하는 기본범주이다. 길례는 국가의 제사 법식이란 의미인 사전(祀典)

  • 길례요람 / 吉禮要覽 [사회/가족]

    조선시대 대군·왕자·왕손·공주·옹주·군주·현주 등의 관례(冠禮) 및 가례(嘉禮)에 관하여 역대의 관례(慣例)를 참고, 그 의식절차와 물목(物目) 등을 기록한 책. 분권 2책. 필사본.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에 의하여 편찬되었다. 제일 앞에

  • 길림대검거사건 / 吉林大檢擧事件 [역사/근대사]

    1927년 만주 길림에서 독립운동가 300여 명이 중국 군경에게 붙잡힌 사건. 이 사건이 일어난 배경에는 1925년 중국과 일본간에 한국독립운동자 체포와 인도에 관하여 합의한 미쓰야협정에 그 원인이 있었다. 길림대검거사건으로 일본당국이 독립운동자 50여 명을 일본경찰로

  • 길몽가 / 吉夢歌 [문학/고전시가]

    1759년(영조 35)한석지(韓錫地)가 지은 가사. 작자의 문집 『온고록 溫故錄』(일명 明善錄) 끝에 실려 있다. 작자가 51세 때 운림(雲林) 중덕산(中德山)에서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국한문혼용으로 되어 있으며 4음보 1행으로 헤아려 총 140구이다. 이 작품은 몽

  • 길복 / 吉服 [정치·법제]

    상을 마친 후 입는 평상시의 복식. 국상의 경우 발인 때에는 포단령, 포직령, 최질복, 삼베융복, 백두건에 백호의 등 각자의 신분과 역할에 맞는 상복을 착용하였다가, 반우 때에는 상례에 의해 길복으로 갈아입게 된다. 즉 흑단령ㆍ오사모ㆍ흑각대 차림이나 흑두건에 흑호의

  • 길상사 / 吉祥祠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도당산(都堂山)에 있는 조선시대 신라 장수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 김유신(金庾信)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부터 김유신의 태가 묻힌 태령산(胎靈山) 아래 사당을 건립하고 국행제(

  • 길상초 / 吉祥草 [과학/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상록의 여러해살이 풀. 길상초(吉祥草)는 석가세존(釋迦世尊)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득도할 때 방석처럼 깔고 앉았던 풀로 ‘길하고 상서롭다’ 라고 여겨 붙은 이름이다. 또는 이 풀을 석가세존께 바친 이가 길상동자(吉祥童子)라는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 길선주 / 吉善宙 [종교·철학/개신교]

    항일기의 기독교인(1869-1935). 1897년 기독교 교인이 되었고, 안창호 등과 함께 독립협회 평양지부를 조직했다. 전도활동과 교육사업에 매진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다. 평안남도 고창교회에서 설교 도중에 죽었다.

  • 길성 / 吉城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조선의 영역이었고 고구려와 발해에 속하였다. 그 뒤 여진족의 영역이 되어 궁한촌(弓漢村)이라고 하였다. 1107년(예종 2) 윤관(尹瓘)의 북벌로 여진을 몰아낸 뒤 670간(間)이나 되는 성을 쌓고 길주(吉州)라 이름지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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