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남소영 / 南小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어영청의 분영. 서울 남부 명철방(明哲坊 : 현재 중구 장충동)의 남소문 옆에 있었다. 청사는 모두 194칸이었다. 여기에는 초관(哨官) 1인과 지방군 12인이 입직하였는데, 후에 9인으로 줄었다.
남연군사우젼배의 [정치·법제]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사당에 가서 전배하는 절차를 한글로 기록한 문서. 띄어 읽는 단위마다 글자 오른쪽에 점이 찍혀 있는 걸로 보아 홀기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남이증시문서 / 南怡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 병조판서 남이(南怡)에게 '충무(忠武)'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직첩. 문서에는 '임환불망국왈충 절충어모왈충'이라 적어 충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융희 4) 8월 20일《순종실록》에는 서기 등 26명에게 시호를 추증한
남정철 / 南廷哲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40∼1916). 갑신정변 때 김윤식과 함께 청나라 병영으로 가서 김옥균 등 개화당의 축출을 위하여 출병을 요청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때 일본정부로부터 남작의 작위를 받았다. 문집은《하산고》이다.
남조선 인민대표자대회 / 南朝鮮人民代表者大會 [정치·법제/정치]
1948년 8월 21일부터 6일간 해주에서 남한지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위해 열린 회의. 6월에 열린 제2차 남북정당, 사회단체 지도자협회의회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실시, 남한지역은 각 시도별로 5-7명 대표를 뽑아 인민대표자 대회를 열고, 여기서 36
남조선국방경비대 / 南朝鮮國防警備隊 [정치·법제/국방]
1946년 1월 15일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모체. 미군정은 1월 11일 군정청 내에 임시 사무소를 설치, 국군준비대, 건국치안대 등 기존의 모든 군사단체를 해체한 후 1월 15일 국방경비대를 발족시켰다. 2월 7일 총사령부를 두고 총사령관에 마셜을 임명했다. 6월에
남조선노동당 / 南朝鮮勞動黨 [정치·법제/정치]
1946년 12월 23일 서울에서 결성된 공산주의 정당. 조선공산당, 남조선신민당, 인민당 3당이 합당 결성했다. 8월 28일 북한에서 북조선노동당이 결성된 이후 남한에서 좌익세력을 재정비하기 위해 조직된 것이다. 원장 허헌, 부위원장 박헌영, 이기석이 선출되었다.
남조선신민당 / 南朝鮮新民黨 [정치·법제/정치]
1946년 7월 결성된 정당. 중국 연안에서 활동하던 조선독립동맹이 해방후 귀국, 1946년 2월 16일 북한에서 조선신민당을 조직, 서울에 경성특별위원회를 두었는데, 그해 7월 남조선신민당 중앙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하나의 독립정당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김두봉,
남찬희임명문서 / 南瓚熙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7월 23일. 탁지부 서기랑 남찬희(南瓚熙)를 존봉도감 낭청에 임명하는 임명장. 1907년 7월 21일 순종은 조령을 내려 고종황제를 태황제로 높이는 의식 절차를 궁내부의 장례원에서 도감을 설치하여 거행하라는 명을 내렸다. 문서의 수급자인 남찬희
남창 / 南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현종 때 충청도 안흥의 남쪽 해안에 잠시 있었던 조세창고. 경상도와 전라도의 세미를 이곳으로 조운하여 보관하였다가, 10리 떨어진 북창(北倉)까지 육로로 운반하여 다시 서울까지 조운하도록 하였다. 이는 안흥 앞바다에서의 잦은 침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