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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요연구 / 朝鮮民謠硏究 [문학/구비문학]
1949년 학자 고정옥이 저술한 우리나라의 민요 이론서.민요이론서. 모두 10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서(序)와 예언(例言) 다음에, 제1장 민요 연구 수집의 동기, 제2장 민요의 개념, 제3장 민요의 성립, 제4장 민요의 발전, 제5장 조선 문학과 민요, 제6장 조선
조선민요집성 / 朝鮮民謠集成 [문학/구비문학]
1948년 김사엽·최상수·방종현 등이 전국의 민요·동요와 영남내방가사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민요집. 이 책은 당초부터 편자들이 민요집을 낸다는 계획을 앞세우고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1930년대부터 제각기 수집하였던 자료들을 모아 한 책으로 체계를 세워 편찬한 것이다.
조선민족설화의연구 / 朝鮮民族說話─硏究 [문학/구비문학]
민속학자 손진태가 우리 나라 설화의 기원과 유래에 관하여 서술한 학술서. 이 책은 우리 나라에서 구전되는 설화와 문헌에 정착된 설화 57종을 7편으로 분류하여, 중국·인도·몽고·일본 등지의 설화와 비교하면서 우리 나라 설화의 기원과 유래를 점검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조선상말전집 [문학/구비문학]
1947년 정대일이 「과부와 머슴」·「젖 빨기는 피차 일반」 등 50여 화의 음담패설을 수록한 설화집. 230면. 1947년 향토문화연구회에서 간행하였다. 체재는 제1편, 제2편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는데 제1편에는 ‘과부와 머슴’, ‘처녀병 고치기’, ‘보×가 세로된 이
조선속담집 / 朝鮮俗談集 [문학/구비문학]
북한 평양에서 고정옥이 6·25 전쟁 후 한반도에 전해오는 속담들을 모으고 해설을 덧붙여 1954년에 편찬한 속담집. 『조선속담집』은 고정옥이 과거부터 전해 내려온 속담을 최대한 모아서 1954년 평양 국립출판사에서 간행한 책이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속담은 인민
조선수수께끼사전 / 朝鮮─辭典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최상수가 전래의 수수께끼를 수집하여 1949년에 편찬한 수수께끼집. B6판. 238면. 1949년 조선과학문화사(朝鮮科學文化社)에서 『조선민속학총서 朝鮮民俗學叢書』 제6권으로 발행하였다. 수록 편수는 모두 937편이다. 이
조선야사집 / 朝鮮野史集 [문학/구비문학]
1949년 인왕거사가 일화와 전설을 주된 내용으로하여 편집한 설화집. 제1부 ‘전설야사(傳說野史)’라는 표제 아래 85편의 이야기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몇 권으로 나누어 출판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후편은 나오지 않았다. 또, 이 책은 수록한 이야기들의
조선이어해석 / 朝鮮俚語解釋 [문학/구비문학]
1928년 김동진이 이어(俚語)와 속담의 어원을 풀이한 사전.이어사전·속담사전. 총 66쪽. 1928년 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발행하였다. 체재는 가나다 순서로 편집하였으며, 목차는 ‘가’란에 가신애 외 38항, ‘나’란에 나으리 외 38항, ‘다’란에 다렉기 외 16
조선이언 / 朝鮮俚諺 [문학/구비문학]
1913년 최원식이 속담을 국문으로 편찬한 사전.속담사전. 문고본. 260면. 1913년 신문관(新文館)에서 간행하였다. 우리 나라 최초의 국문 속담사전이다. 900여수의 속담을 수록하고 거기에 한문 투의 풀이와 이해에 도움이 될 간단한 설명을 붙이고 있다. 앞에는 서
조선전래동화집 / 朝鮮傳來童話集 [문학/구비문학]
1940년 작가 박영만이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를 중심으로 채록한 75편의 이야기를 엮어 편찬한 설화집. A5판. 534면. 1940년 학예사(學藝社)에서 출판되었다. 송석하(宋錫夏)의 서문에 의하면 “박영만은 대단히 노력가로서 설화들을 채록하기 위하여 방방곡곡을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