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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불설아미타경 / 佛說阿彌陀經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석가류(釋家類) 천태대사 지의(智顗), 세조(世祖) 역해, 목판본, 팔공산동화사, 1753년(영조 29), 불분권 1책(서 5장, 본문 29장, 부록 왕즉반혼전 10장, 임종정연결 5장, 부모효양문 2장, 합 51장). 정토에 관해 설한 경전인《佛說阿彌
불씨잡변 / 佛氏雜辯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유학자 정도전의 불교 비판에 관한 논문. <삼봉집> 권6에 수록되어 있다. 19편의 논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교의 교리와 그 사회적 폐단을 비판하였다. 불씨윤회지변, 불씨인과지변 등 앞부분에서는 불교의윤회설, 인과설, 심성설, 심적설 등을 유교의 입장에서
불우헌가 / 不憂軒歌 [문학/고전시가]
1472년(성종 3)정극인(丁克仁)이 지은 단가. 내용은 관리의 세계에서 뜻대로 되는 일이 없었는데, 이러한 은혜와 광영을 입고 보니, 이 영광스러운 모습을 어서 속히 임금에게 보이고 싶다는 것이다. 형식은 재래의 송축가형식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그 연원은 고려시대
불우헌곡 / 不憂軒曲 [문학/고전시가]
1472년(성종 3)정극인(丁克仁)이 지은 경기체가. 정극인의 문집인 『불우헌집』 권2에 전한다. 전 6장으로 되어 있으며 제6장 마지막의 낙구(落句)를 독립된 장으로 본다면 모두 7장이 된다. 제1장에서는 벼슬을 그만두고 자연에 묻혀 거문고와 책과 바둑과 장기를 즐기
불우헌집 / 不憂軒集 [문학/고전시가]
조신 초기의 문신·시인 정극인의 시문집. 2권 1책. 석판인쇄본. 1786년(정조 10) 후손인 효목이 편집간행한 것을 1969년 정씨서륜당에서 중간하였다. 권두에 황경원·황윤석의 서문과 권말에 정내동·정팔성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58수가 수록되어 있다. 권2에는
불정심경언해 / 佛頂心經諺解 [언어/언어/문자]
1485년(성종 16)에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불정심료병구산법(佛頂心療病救産法)』·『불정심구난신험경(佛頂心救難神驗經)』을 언해한 책. 3권 1책. 이 책은 보통 『불정심다라니경언해(佛頂心陀羅尼經諺解)』·『관음경언해(觀音經諺解)』라고도 불린다. 인수대비(
불청불탁음 / 不淸不濁音 [언어/언어/문자]
유기(有氣)·무기(無氣), 유성(有聲)·무성(無聲) 등에 의한 조음방법으로 나눈 두자음(頭子音)의 분류 중 하나. 새로운 문자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초성 체계는 중국의 음운학에 기초를 둔 것이다. 해례본『훈민정음』초성해(初聲解)에서 “정음의 첫소리는 곧 운서의 ‘자모
비가 / 悲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인조∼현종 연간에 이정환(李廷煥)이 지은 시조. 작자의 문집인 『송암유고(松巖遺稿)』에 실려 있다. 제작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작품의 소재인 병자호란의 국치와 이정환의 사망 연대로 보아 1636(인조 14)에서 1673(현종 14) 사이로 추정된다. 병자호란의 국
비각 / 碑閣 [예술·체육/건축]
유적. 비각(碑閣)은 비석을 보호 또는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을 말한다. 헌릉(獻陵) 비각은 2칸 4면으로, 다시 반칸을 보태었다. 정자각에서 동북쪽으로 10보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서향(西向)이다.
비국인례옹임주차무늑융명예령사칙명 / 比國人禮雍任駐箚武勒蕯名譽領事勅命 [정치·법제]
1901년(광무 5) 10월 26일 고종이 벨기에인 레옹(禮雍, Emile Le Hon)을 주차부뤼셀명예영사로 임명하는 칙명. 《고종실록》에는 이와 관련된 기사가 실려 있지 않으나, 1905년 9월 4일에 '외국에 주재하는 본국 며예 영사들에게 훈장을 수여한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