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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이계우 / 李啓宇 [종교·철학/유학]
1786 - 1833. 조선후기의 문신. 이세필이 5세조, 부친은 이만규, 어머니는 한경의 딸이다. 생부는 이현규, 생모 는 윤성진의 딸이다. 1830년(순조 30) 문과에 급제한 이후의 관력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면서, 평소 독서를 좋아하여 경사에 널리 통달했으며 특
이계조 / 李啓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3∼1856). 1831년(순조 31)에 판관으로서 식년 문과에 갑과 제 2인으로 급제하여 이조참의·경상감사·대사성·공조판서의 벼슬을 역임하고,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그의 서예 작품으로〈경릉비〉가 있다.
이계집 / 尼溪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박래오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3년에 간행한 시문집. 12권 5책. 목활자본. 1893년(고종 30) 후손 치복(致馥)과 외손 김진호(金鎭祜)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이계집』 권두에 남헌구(南獻求)와 치복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김진호의 발문이
이곽 / 李廓 [종교·철학/유학]
1590(선조 23)∼1665(현종 6). 조선 중기의 무신. 태종의 아들 경녕군 비의 6대손, 아버지는 유인이다. 신장이 8척이나 되고 음성이 큰 종소리 같았으며, 힘이 장사였다. 이항복의 추천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었다. 이후 충청도병마절도사, 삼도수군통제
이관 / 李灌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2∼1791). 1779년(정조 3) 이재의 문집 끝에 있던 홍계희의 이름을 삭제하여 정언 유맹양의 탄핵을 받아 사판에서 제명당하였다. 노직으로 가선대부에 오르고 풍안군에 봉하여졌다. 벼슬은 부총관에 이르렀다.
이관명 / 李觀命 [종교·철학/유학]
1661(현종 2)∼1733(영조 9). 조선 후기의 문신. 유록의 증손, 할아버지는 경여, 아버지는 민서, 어머니는 원두표의 딸이다. 1687년(숙종 13) 사마시에 합격, 이듬해에 익위사세마, 공조정랑, 함열현감, 예조참판, 좌의정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병산집』1
이관징 / 李觀徵 [종교·철학/유학]
1618(광해군 10)∼1695(숙종 21). 조선 후기의 문신. 주의 증손, 할아버지는 창정, 아버지는 심, 어머니는 이민환의 딸이다. 1653년(효종 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한 뒤 사헌부장령이 되었다. 승지, 대사헌, 경연관, 보양
이괄의 난 / 李适의 亂 [정치·법제/정치]
1624년(인조 2) 정월 이괄이 주동이 되어 일으킨 반란. 이괄이 인조반정 때 공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2등공신으로 책봉되고 더구나 평안병사 겸 부원수로 임명되어 외지에 부임하게 된 데 앙심을 품고 사전에 치밀히 계획해 반란을 일으켰다는 것이 종래의 통설이다. 인조는
이광려 / 李匡呂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이참봉집』을 저술한 유학자.실학자. 아버지는 이진수(李眞洙)이다. 그는 인품도 훌륭했고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인물이었다. 또 문장이 뛰어나 따르는 제자가 많았고, 사림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이광려의 문장에 대해서 이만수(李晩秀)는 “국조(國朝) 300년의
이광사 / 李匡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서화가(1705∼1777). 1755년에 소론 일파의 역모사건에 연좌되어 귀양가서 죽었다. 정제두에게 양명학을 배웠고, 윤순의 문하에서 필법을 익혔다. 시·글씨·그림에 모두 능했으며, 독특한 서체인 원교체를 이룩하여 후대에 영향을 끼쳤다. 저서로《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