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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기적 / 汽笛 [경제·산업/교통]

    기차나 배 등에서 증기를 내뿜는 힘으로 경적 소리를 내는 장치 또는 그 소리이다.

  • 기전영지 / 畿甸營誌 [지리/인문지리]

    의정부에서 수원, 춘천, 강화부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5년에 편찬한 지방지. 『기전영지(畿甸營誌)』는 1895년(고종 32)에 의정부(議政府)에서 편찬한 읍지로, 제1책 『수원부읍지(水原府邑誌)』, 제2책 『춘천지(春川誌)』, 제3책 『강화부읍지

  • 기정진 / 奇正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1798∼1879). 1831년에 사마시에 장원으로 합격했으며 1832년 강릉참봉이 주어졌고, 1835년에는 다시 현릉참봉이 주어졌으며, 1837년 천거돼 사옹원주부에 임명됐으나 모두 사의를 표했다. 그러나 시국에 민감해 폐단을 시정하고 위기를

  • 기정진증시문서 / 奇正鎭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내부대신 기정진(奇正鎭)에게 '문간(文簡)'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직첩. 문서에는 '도덕박문왈문 일덕불해왈간'이라 적어 문간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7월 26일 순종은 28명에게 시호를 내릴 것을 결정하는데 기정진에

  • 기제 / 忌祭 [사회/가족]

    사람이 죽은 날, 즉 기일에 지내는 제사. 기제의 봉제사 대상은 제주(祭主)를 기준으로 하여 4대, 즉 고조까지가 이상적이다. 제주는 고인의 장자나 장손이 되며 장자나 장손이 없을 때에는 차자나 차손이 대행한다. 상처한 경우에는 그 남편이나 자손이 제주가 되고, 자손

  • 기좌도지석묘 / 箕佐島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형식은 모두 남방식 고인돌에 속하며, 대체로 거대한 뚜껑돌[上石]을 4, 5개의 괴석(塊石)으로 받친 바둑판 모양을 하고 있다. 규모는 개석의 장변이 480㎝인 것에서부터 100㎝인 것까지 균일하지 않다. 상석

  • 기주 / 起主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이미 경작되고 있는 토지의 전주. 이에 반해 경작되고 있지 않은 토지인 진전(陳田)의 전주를 ‘진주(陳主)’라 하였다. 이때 양반 전주이면 그 신분을 명시하는 직함이나 품계를 표시하고 본인의 성명을 밝힌 뒤 가노의 이름을 첨가해 기록하였다. 평민 전주이면 직

  • 기주관 / 記注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춘추관의 정·종5품 관직. 사관(史官)의 하나로 역사의 기록과 편찬을 담당하였다. 1401년(태종 1) 7월 관제를 개혁하여 예문춘추관을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분리할 때, 춘추관에 기주관의 명칭이 처음 보인다. 그 뒤 고종 즉위 초에 사헌부·사간원의 관원이 기

  • 기준 / 奇遵 [종교·철학/유학]

    1492(성종 23)∼1521(중종 16).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응교 기찬홍. 조광조의 문인이다. 1513년(중종 8) 사마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급제해, 천문이습관, 검토관, 장령, 시강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복재집』·『무인기문』·『덕

  • 기지시줄다리기 / 機池市─ [생활/민속]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는 줄다리기.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리의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에 마을 동편에 있는 국수봉(國守峰)의 국수당에서 행해지나, 줄다리기는 윤년의 음력 3월 초에만 행해진다. 따라서, 줄다리기를 하는 해에는 3월에 당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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