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기유북한 / 記遊北漢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북한산 기행문. 작자의 저서인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권3 영처문고(嬰處文稿) 1에 실려 있다. 체재는, 자서(自序)에 해당하는 머릿말이 있고, 이어서 자신이 유람한 북한산의 사찰과 암자·정자·누각 등을 하나하나 서술하는 형식으로
기유의서 / 己酉擬書 [역사/조선시대사]
1669년 윤선거가 송시열에게 보낸 문서. 기유년에 썼기 때문에 ‘기유의서’라 한다. 편지의 내용은 “남인 윤휴(尹鑴)와 허적(許積)을 참적(讒賊 : 남을 헐뜯는 나쁜 무리)이라 단정할 수 있겠는가.”라는 것으로 송시열의 남인에 대한 가혹한 처사를 충고한 서한이다.
기은유고 / 棄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기의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905년(광무 9) 그의 후손인 동로(東老)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익현(崔益鉉)과 그의 방손인 우만(宇萬)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그의 후손인 관현(觀鉉)·학현(
기의헌 / 奇義獻 [종교·철학/유학]
1587(선조 20)∼1653(효종 4). 조선 후기의 학자·의병. 기대승 종손, 아버지는 부사과로 이조참의에 추증된 기효분, 어머니는 함평이씨 이유회의 딸이다. 가정에서 학문을 익혔다. 그는 절의와 기개가 뛰어났다. 안방준이 글을 지어 길재의 절의를 의심하자 선현들의
기인십편 / 畸人十篇 [종교·철학/천주교]
조선시대 중국에서 활동하던 예수회 선교사 리치(Matteo Ricci)가 저술한 천주교 교리서. 이 책의 본문은 모두 1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권에는 1~6편이, 하권에는 7~10편이 수록되어 있다. 각 편마다 리치가 친분이 깊었던 이대(李戴)·풍기(馮琦)·서광
기자유지 / 箕子遺志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잡사류(雜史類) 정인기(鄭璘基) 등편, 신연활자본, 미상 1책(영본) 전9권3책.《箕子志》권1-3까지의 내용만 실린 책이다. 후융지에 권1-9까지의 정오표(正誤表)가 부착되어 있다.
기자지 / 箕子志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잡사류(雜史類) 정인기(鄭璘基) 등편, 신연활자본(全史字), 1879년(고종 16), 9권3책. 기존의《箕子志》류를 저본으로 하여 중국과 우리나라의 경서, 문서 등에서 기자(箕子)와 관계된 기록을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기장 / 機張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기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갑화양곡현(甲火良谷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기장현으로 고쳐 동래군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뒤에 양주(梁州)에 속하게 하였으며, 고려 현종 때 울주(蔚州)로 이속하였다. 뒤에 감무(監務)를 두었고 조선시대에 와서 현감으로
기장 장안사 대웅전 / 機張 長安寺 大雄殿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1771호. 장안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13년(673)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며, 대웅전은 김방한의 ‘장안사대웅전기’(長安寺大雄殿記)와 근래에 발견된 ‘묵서명’으로 인해 건물의 중
기장군 / 機張郡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으며, 북서쪽으로 대운산맥을 경계로 경상남도 양산시, 남서쪽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해운대구, 북동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06′∼129°18′, 북위 35°10′∼35°23′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