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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의열영빈이씨치제문 / 義烈暎嬪李氏致祭文 [역사/조선시대사]
1766년(영조 42) 9월 10일에 광은부위(光恩副尉) 김두성(金斗性)을 보내어 영빈이씨에게 치제할 때 썼던 제문. 영조는 영빈의 삼년상이 끝나고 상복을 벗는 담제(禫祭)를 앞두고 있었기에, 이를 서글퍼하는 마음을 먼저 표현하였다. 그리고 전월에 의례를 치른 일과
의유당 / 意幽堂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의유당관북유람일기』,『의유당유고』 등을 저술한 문인. 남편 신대손의 누이가 혜경궁(惠慶宮) 홍씨(洪氏)의 친정숙부인홍인한(洪麟漢)에게 출가했으므로 혜경궁홍씨의 숙모에게는 친정올케가 되며, 형부인 김시묵(金時默)이 정조(正祖)의 비인 효의왕후(孝懿王后)의 친정
의유당관북유람일기 / 意幽堂關北遊覽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수필집. 단권. 필사본. 이 작품은 조선조 여인의 글로는 매우 개성적이고도 우수한 작품이다. 소재가 특이할 뿐 아니라, 사물을 관찰하는 격조 높은 안목과 탁월한 표현력은 지은이의 문학적 역량이 어떠한가를 보여준다. 이병기는 「동명일기」를, “그 신묘
의화군(의친왕)정자단자 / 義和君(義親王)定字單子 [정치·법제]
고종과 귀인장씨 사이에 태어난 고종의 제5왕자 의화군의 자를 의정하고 작성한 왕자정자 단자. 《고종실록》등에 의하면 의화군이 1892년(고종 29) 7월 20일에 관례를 행했으므로 이 단자도 이 무렵에 작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단자의 작성 주체는 빈청 또는 승정원으로,
의화군길례시명례궁거행물목 / 義和君吉禮時明禮宮擧行物目 [정치·법제]
1893년 10월 명례궁에서 의화군 이강(李堈)의 길례를 거행할 때 소요되는 음식 등의 물품을 기록한 문서. 《고종실록》을 살펴보면 1893년 10월 29일에 이강의 가례가 거행되었다.
의흥향교 / 義興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에 있는 향교. 조선 인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건물은 모두 소실되었으나 이곳 유림 손돈암(孫遯巖)이 위패를 선암산(船巖山)으로 피난시켜 병화를 면하였으며, 이로써
이가순 / 李家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8∼1844). 참봉으로서 1813년 증광시에 급제하여, 후에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하계문집》이 있다.
이가우 / 李嘉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1852). 철보 증손, 할아버지는 학원, 아버지는 전수, 어머니는 서명민의 딸이다. 1816년(순조 16) 정시문과에 급제하였다. 후에 판의금부사·이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1839년에는 동지정사로 청나라를 다녀왔고, 1848년에는 함경도관
이가환 / 李家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42∼1801). 천문학과 수학에 정통한 대학자로, 정약용등 천주교 신자와 학문적으로 교유하며 신자가 되었으나, 신해박해 때는 광주부윤으로 천주교를 탄압하여 대사성·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주문모 신부사건에 연루되어 파직되고, 천주교를 연구하
이간 / 李柬 [종교·철학/유학]
1677-1727. 조선 숙종때의 유학자. 권상하의 제자이다. 인물성동론과 미발순선설을 주장하여 동문인 한원진과 일대 논쟁을 벌였다. 이것이 유명한 호락논쟁이다. 그의 입장이 낙론이고 한원진과 그 스승인 권상하의 입장이 호론이다. 저서에 <외암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