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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을유식년사마방목 / 乙酉式年司馬榜目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법류(政法類) 편자미상, 금속활자본(임진자), 불분권 1책(32장). 표제는 을유사마방목(乙酉司馬榜目)이다. 1765년(영조 41) 설행된 생원, 진사시 합격자 명단이다.

  • 을해조행록 / 乙亥漕行錄 [문학/고전산문]

    1875년(고종 12)에 조희백(趙熙百)이 지은 조운일기(漕運日記). 1책(23장). 한문필사본.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갑술(甲戌, 1874년) 12월 17일 지은이가 함열현감 겸 성당창조세영운관(咸悅縣監兼聖堂倉漕稅領運官)에 제수되어 이듬해 1월 27일 임지에

  • 음양옥지환 / 陰陽玉指環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옥가락지를 매개로 하여 하늘이 정한 인연, 하늘이 정해 준 배필을 찾아 헤매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웅의 일생 구조를 지니고 있는 영웅소설이며 군담소설이고, 여걸소설 혹은 여장군소설에 속하기도 한다. 한편, 적강화소를 지니고

  • 읍취헌유고 / 挹翠軒遺稿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학자 박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95년에 증간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초간본은 박은이 죽은 지 3년 뒤에 친구인 이행(李荇)이 박은과 교유하던 여러 친구들에게 흩어져 전해오던 것을 수집하여 1책으로 엮었다. 그 뒤에 아들인 공량(公亮)이 흩어져 있

  • 응윤 / 應允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의 고승(1743∼1804). 경서와 사기에 능통했고, 13세 때 입산하여 한암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추파의 문하에서 공부를 마치고 후학을 양성하기 시작하였고, 환암의 문하에서 참선에 몰입하여 선지를 얻었다.

  • 응판색 / 應辦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에 소속된 한 부서. 1785년(정조 9) ≪대전통편≫의 편찬시에 새로이 증설된 속사이다. 판적사·회계사는 그대로 존속하였으나 이 시기에 이르면 경비사는 별례방(別例房)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새로이 7개의 호조 소속의 부서가 증설되었는데, 응판색은 그 가

  • 의고문 / 擬古文 [문학/한문학]

    한문 문체의 하나. 당송고문에 반대하여 진한(秦漢) 이전의 문체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에 의하여 지어진 글의 종류이다. 우리 나라에서 의고문이 성행한 시기는 조선시대 선조 때부터 영·정조까지 약 200년 안팎의 세월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는 최립(崔笠)과 신유한(申維

  • 의도 / 儀刀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에 쓰인 기물. 의도는 나무를 깎아 도를 만들고 자루 및 칼집에는 은으로 도금한 바탕에 금을 붙여 봉황의 문양을 만들었다. 홍사로 된 장식끈을 늘어뜨렸다. 1897년 명성황후 국장시에 길의장으로 처음 제작, 사용되었다. 모두 3쌍 6자루가 쓰였

  • 의령향교 / 宜寧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에 있는 향교. 1617년(광해군 9)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772년(영조 48)에 주지영(朱之榮)이 중수하였으며, 1950년 6·25동란시 파손된 것을 1975년 전교(典校)

  • 의물 / 儀物 [예술·체육/무용]

    정재를 상연할 때 의장으로 쓰이는 여러 가지 물건. 의식에 쓰이는 도구나 물건, 즉 의장 중에서 최근까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는 당악정재(唐樂呈才)의 의물과 일부 중요의물을 『악학궤범』에 의거하여 소개하면 죽간자(竹竿子), 인인장(引人杖), 용선(龍扇),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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