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기신론별기 / 起信論別記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원효가 『대승기신론』을 논리정연하게 해설한 불교서. 원효는 『기신론』에 대해서 5부의 저술을 남겼는데, 현재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疎)』와 이 책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기신론』의 5장인 ‘인연분(因緣分)’·‘입의분(立義分)’·‘해석분(
기신론사기 / 起信論私記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의점이 『대승기신론』을 해석하여 1797년에 간행한 주석서. 불교서. 1권 1책. 1797년에 간행되었으며, 팔공산 동화사(桐華寺)에 유판본(留板本)이 있다. 이 책은 『대승기신론』의 내용을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① ‘
기신론사족 / 起信論蛇足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유일이 『대승기신론』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1권 1책. 목판본. 내용은 『기신론』의 일심(一心)·이문(二門)·삼대(三大)·사신(四信)·오행(五行) 중 일심을 중심으로 해설하고 있다. 일심은 원만하고 완전한 실재로서 중생과 부처를 융섭(融攝)하고 있
기신본말오중 / 起信本末五重 [종교·철학/불교]
『대승기신론』을 바탕으로 번뇌의 생성과 소멸에대하여 설명한 불교서. 본문의 내용으로 보아 저자는 법장(法藏, 643∼712)과 종밀(宗密, 780∼841)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화엄사상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형식적 분류는 되어 있지 않은데, 내용은 크게 3
기실 / 記室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개성부·세자부의 정7품 관직. 고려에서는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에 의한 관제개혁 때 설치되었다. 개성부(開城府)·세자부(世子府)의 경우에는 2인, 왕자부(王子府)의 경우에는 1인을 두었는데, 모두 정7품으로 하였다. 주된 직능은 속관으로서 비서(祕
기아 / 箕雅 [문학/고전시가]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3.5×18.2cm이다. 표제는 기아(箕雅)이고, 조선시대 남용익(南龍翼)이 편찬하였다. 남용익이 조선의 역대 시(詩)를 모은 ‘기아’의 필사본으로 일부만 필사한
기아와 살육 / 飢餓─殺戮 [문학/현대문학]
최학송(崔鶴松)이 지은 단편소설. 1925년 『조선문단』 9월호에 발표되었다. 『탈출기(脫出記)』·『박돌(朴乭)의 죽음』·『홍염(紅焰)』과 같이 초기 경향파(初期傾向派)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소설의 가치는 1920년대 만주벌판을 무대로 신음하다 사라져 간 동포
기암문집 / 棄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안국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1938년 삼종손 식원(植源)이 간행한 것으로, 권두에 장상학(張相學)의 서문과 권말에 이관후(李觀厚)의 발문이 있다. 계명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2에 시 139수, 서
기암문집 / 箕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헌주의 시·서(書)·상량문·행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14권 6책. 석인본. 서문·발문이 없어 간행연도는 알 수 없으나, 그의 아들인 선우(善禹)가 편집, 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2에 시 160수, 권3·4에 서(書)
기암문집 / 起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우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8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2책. 목판본. 1928년 아들 기상(冀相)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말에 김호상(金鎬相)·김세상(金世相)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73수, 소 2편, 권2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