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북새곡 / 北塞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구강(具康)이 지은 가사집. 단권(107장). 필사본. 이 책에 실려 있는 작품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황계별곡(黃溪別曲)」(18세)·「희주가(喜酒歌)」(22세)·「동호별곡(東湖別曲)」(24세)·「제석탄(除夕嘆)」(36세)·「등등가(燈燈歌)

  • 북새잡요 / 北塞雜謠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홍양호(洪良浩)가 지은 한시. 북쪽 변방의 풍물을 노래한 모두 62수의 시로, 『이계집(耳溪集)』 권1에 실려 있다. 제목에서 요(謠)라고 밝힌대로 시형(詩型)은 일정하지 않고, 4·5·6·7언이 섞여 있다. 지은이는 의주·홍주·경흥부사와 평안감사 등의 외

  • 북송연의 / 北宋演義 [문학/고전산문]

    중국소설 『북송지전(北宋志傳)』의 번역본. 『북송지전』은 전체 50회로 구성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다. 저자는 명(明)의 웅대목(熊大木, 1506∼1578)이다. 『북송연의』의 조선 전래 시기는 18세기 말에 편찬된 『오주연문전장산고』의 기록을 통하여 확인된다.『북송연

  • 북인보 / 北人譜 [언론·출판]

    저자 김복휴(1724-1790). 필사본. 1책. 책의 구성은 1책 102장이다. <북인보>의 내용은 전반부에는 북인(소북) 주요 가문의 가계가 필사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이 책의 편찬, 필사자인 김복휴 자신의 가문인 청풍김씨 가계가 필사되어 있다.

  • 북정가 / 北征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 때 이용(李溶)이 지은 관북지방 기행가사. 필사본. 2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260구이다. 형식은 주로 3·4조의 연속이며, 자수율(字數律)의 율격이 잘 다듬어진 수작이다. 한시문집(漢詩文集)인 『적의(適宜)』에 실려 전한다. 작자는 일찍이 무부(武夫)가

  • 북찬가 / 北竄歌 [문학/고전시가]

    1755년(영조 31)이광명(李匡明)이 지은 유배가사. 형식은 비교적 잘 다듬어져 있는데,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전체 분량은 2율각 1구로 세어 282구이다. 『증참의공적소시가(贈參議公謫所詩歌)』에 실려 있다. 저자는 벼슬살이에 뜻이 없어 시골에 숨어 살

  • 북창비결 / 北窓秘訣 [종교·철학/도교]

    도교에서 말하는 내단 입문서. 조선 중기에 정렴이 저술하였다. 내단수련법의 요점을 알기 쉽게 서술하여 초학자라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하였다. <해동전도록> 부록이 있다. 대체로 내단수련법을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세 단계를 모두 거치고 나면 불로장생하는 경

  • 북청향교 / 北靑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북청군 북청읍 북리에 있는 향교. 태조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병자호란으로 소실된 것을 그 뒤 찰방 유경상(劉景祥)이 유림과 협력하여 중건하였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

  • 북평 / 北坪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동해시에 있었던 옛 지명. 북평의 지명유래는 1631년(인조 9) 이곳에 있는 전천(箭川)을 중심으로 북쪽을 북평, 남쪽을 박곡(璞谷)으로 나눈 데서 나왔다. 따라서 북평은 전천 북쪽의 넓은 들이라는 뜻을 가진다. 1738년(영조 14) 북평을 둘로 나누어 북상

  • 북학 / 北學 [역사/조선시대사]

    17,18세기에 청나라에서 발흥한 학문을 우리 나라에서 본받아 문물제도를 개혁하고자 한 학풍. 18세기의 북학파들도 청조 문명의 선진성을 직시하고 겸손한 태도로 그것을 배우자는 뜻으로 북학을 주장한 것이었다. 청조의 학술은 명말청초에 일어난 일련의 개혁적인 실학자들의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