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광주 조선백자 요지 / 廣州朝鮮白磁窯址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 분청사기·청화백자 등을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314호. 광주 일대에는 조선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성립된 분원 요지가 많이 남아 있다. 광주 일대의 분원요지의 분포를 보면 퇴촌면,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남종면,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 / 光州芝山洞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일반형 석조 불탑.석탑. 보물 보물 제110호. 높이 7.24m. 2층 받침돌 위에 5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인 상륜부(相輪部)를 올린 모습이다. 1955년에 해체하여 수리하였을 때, 4층 지붕돌 윗면에서 사리(舍利)를
광주국수봉유적 / 廣州國首峰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유적.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69-1번지 일대의 국수봉 정상부(206m)를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과 산성 주변의 초기철기시대 유물 분포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성의 잔존 둘레는 약 250m 정도이며, 나머지 구간의 석
광주궁뜰유적 / 廣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청동기시대·백제시대의 유적. 한강의 한 줄기인 노곡천으로 둘러싸인 언덕과 그 위의 충적층에 놓여 있다. 1985년 12월 7일부터 1986년 1월 22일까지 실시된 중부고속도로 공사 구간의 지표조사에서 고인돌무덤 3기, 돌
광주덕풍리유적 / 廣州德豊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옛지명 광주군 구천면 덕풍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 산포지. 토기는 점토질 바탕흙에 굵은 석영알갱이가 섞인 전형적인 민무늬토기로 완형(完形)은 없고 아가리ㆍ몸통과 바닥조각들만 발견되었다. 아가리조각은 모두 곧은 입술로 입술 가까이에 구멍무늬가
광주미사리선사유적 / 廣州渼沙里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에 있는 주거지 유적. 사적 제269호.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 및 원삼국시대를 거쳐 초기 백제시대에 이르는 여러 시기의 유구(遺構)가 층위를 이루고 있는 취락유적이다. 이 유적은 1960년김원용(金元龍)에 의해 신석기시대의 유적으로 학계에 보고된
광주송암동주거지 / 光州松巖洞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서구 송암동 가산(佳山)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 유적. 유물은 바닥 전면에 분포되어 있으나, 가운데 중심이 되는 기둥구멍을 기점으로 하여 북서쪽에 화덕자리와 돌부스러기 등이 몰려 있는 것으로 보아 부엌의 위치에 해당하는 것 같으며, 반면 동남쪽은 숫돌을 포
광주신창동유적 / 光州新昌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철기시대 말기에서 원삼국시대 초기에 걸친 복합유적. 53개의 독널 중 외독〔單甕〕과 세독〔三甕〕짜리가 각각 하나씩이고, 나머지 51개는 모두 아가리를 맞붙인 대소 두 개의 이음독널〔合口式甕棺〕이었다. 독널의 크기는 가장 작은 것이 45㎝
광주운암동주거지 / 光州雲巖洞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청동기시대의 움집터 유적.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어서 집자리의 규모나 내용은 확실히 파악되지 못하였다. 이미 파괴된 단애면에 노출된 흑갈색층의 집터 바닥의 길이는 약 14m에 달하는데, 그 아래는 부식된 화강암
광주원산동주거지 / 光州院山洞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광산구 원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움집터 유적. 광주 송암동 집터와 인접해 있으며, 1977년 7월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한 바 있다. 산사태로 인해 집터의 대부분이 유실되었고 당시 남아 있던 규모는 남북 1.9m, 동서 2.3m로서 평면형태는 장방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