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김기용 / 金基容 [역사/근대사]
미상-192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삼수군(三水郡)이다.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고향에 거주하면서 일본군의 동태를 파악하여 독립군(獨立軍)에게 정보를 제공하였다. 1922년 1월 독립군을 위한 첩보 활
김기용 / 金基用 [역사/근대사]
1883(고종 20)-1938. 독립운동가. 일명 명숙(明淑)·사보(士寶). 경상북도 영천 출신. 1928년 1월경 조선은행 대구지점에 폭탄을 던진 주동자 장진홍(張鎭弘)과 만나 영천경찰서 및 영천의 부호 이인석(李仁錫)에게 폭탄을 투척하기로 계획하고 투척연습을 하며
김기주 / 金基周 [역사/근대사]
1923-미상. 일제 강점기 광복군. 본적은 충청남도 대전(大田)이다. 1940년대에 일본 군대에 강제로 징집된 후 중국 하남성 형문현(荊門縣)에 주둔한 일본 군대에 배치되었으나, 조국을 위해 탈출을 감행하였다. 탈출 후 중국 중앙군으로 들어가 중앙군 유격대에 배속되
김기진 / 金基鎭 [언론·출판/언론·방송]
1903-1985. 일제 강점기 문인. 1922년부터 토월회 창립 동인으로 연극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다. 1923년 대학을 중퇴하고 귀국하여 등단한 뒤 문학동인지 《백조》에 가담하였다. 1924년부터 매일신보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사회주의적 문학 활동을 표방하기
김기창 / 金基昶 [예술·체육/회화]
1913년 2월 18일∼2001년 1월 23일. 일제 강점기 예술가. 호는 운포(雲圃)·운보(雲甫). 본적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출신지는 경성이다. 경성 승동보통학교를 졸업, 화가 김은호에게 미술교육을 받았다. 1940년 조선미술전람회 추천작가, 1942년 9월 제
김기추 / 金基秋 [종교·철학/불교]
1908-1985. 독립운동가·불교지도자. 본관은 김해. 호는 백봉(白峯). 부산 출생. 10세 때까지 제주도에서 자라다가 11세 때 부산으로 이주, 그곳에서 영도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제이상업학교에 진학하였다. 이 학교에서 조선사를 교과목에 삽입시킬 것과 일본명으로
김기한 / 金起漢 [역사/근대사]
1884-192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직재(直齋). 일제에 대항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며 만주로 망명한 뒤로 대한독립단을 조직하였다. 국내에 잠입하여 중앙본부를 결성하고 군자금을 확보하던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었고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김기헌 / 金基憲 [역사/근대사]
1896-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김고주(金高洲)이다. 본적은 함경남도 고원군(高原郡)이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남촌동(南村洞) 소재 남감리교회 담임목사 정춘수(鄭春洙)는 3월 1일 만세운동을 벌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정보 확인을 위
김기형 / 金基瀅 [역사/근대사]
1887-1943.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해악(海岳). 만주에서 독립운동과 육영사업을 벌이다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고 군자금을 모으는데 노력하였다. 병인의용대·한국독립당을 조직하였고 한국광복군 창립에 참여하였다.
김기휴 / 金起休 [역사/근대사]
1895-미상.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지금의 제주도 서귀포시(西歸浦市) 성산읍(城山邑) 신풍리(新豐里)에서 출생하여 고성리(古城里)로 이주한 뒤 농사를 지었다. 평소 민족주의(民族主義) 노선인 성산청년회가 주관한 성산면 체육대회의 씨름경기 중 한국인 선원과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