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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기린령 / 麒麟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면과 함경남도 고원군 산곡면 사이에 있는 고개. 기린령(麒麟嶺)의 높이는 725m이다. 이 고개는 낭림산맥의 남단에 위치한 재령산(載靈山, 1,208m)과 조개덕산(造介德山, 1,075m) 사이의 안부(鞍部)주 01)에 위치한다. 이 고개의 남사면은

  • 기목진 / 基木鎭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와 예천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초에 기주(基州)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길주(吉州)에 속하였다.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고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 기천(基川)으로 고치고, 조선 문종 때 은풍현(殷豊縣)을 병합하였

  • 기백산 / 箕白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에 걸쳐 있는 산. 기백산의 높이는 1,331m로, 이 일대는 소백산맥이 서남으로 뻗으면서 덕유산(1,568m)을 이루고, 또 덕유산에서 동남으로도 산줄기가 뻗었는데, 여기에는 월봉산(月峯山, 1,272m)·금원산(金猿山, 1,33

  • 기상재해 / 氣像災害 [지리/자연지리]

    태풍·호우·대설·폭풍 등 기상현상이 원인이 되어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최근 10년(2000~2009년)간 기상재해 현황을 보면 총 719명의 사망 및 실종, 20만 2643명의 이재민, 17조 2627억원의 재산 피해가 기상재해에 의해 발생하였다. 이 중 가장 큰 재해

  • 기성 / 岐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동사홀군(冬斯忽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기성으로 이름이 바뀌고 삭주(朔州)의 영현이 되었다가, 1018년(현종 9) 금성(金城)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이 금성과 회양(淮陽)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기에 이곳

  • 기성전도 / 箕城全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평양성 일대를 회화식으로 그린 지도. 연대와 작자는 미상이다. 축 형식의 채색필사본으로 지도의 크기는 세로 167㎝, 가로 96㎝이다. 지도에 묘사된 평양성은 을밀대, 현무문, 모란봉, 부벽루를 연결하는 북성(北城)과 만수대, 주작문, 대동문 을 연결하는 내성

  • 기성지 / 箕城誌 [지리/인문지리]

    1926년 정내근이 전라남도 함평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4권 2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권두에 오광은(吳光殷)의 서문과 정방현(鄭邦鉉)의 후서(後序), 그리고 함평군수였던 박준승(朴準承)의 구서(舊序)와 범례가 첨부되어 있다. 규

  • 기온 / 氣溫 [지리/자연지리]

    지표면으로부터 1.5m 높이에 있는 대기의 온도. 우리나라의 기온 분포에는 위도, 해양, 지형의 영향이 크게 반영되었다. 비슷한 위도대인 인천과 강릉의 1월 평균기온을 비교해 보면, 강릉이 0.3℃로 -2.4℃인 인천보다 2.7℃ 더 높다. 이와 같은 동해안과 서해안의

  • 기장 / 機張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기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갑화양곡현(甲火良谷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기장현으로 고쳐 동래군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뒤에 양주(梁州)에 속하게 하였으며, 고려 현종 때 울주(蔚州)로 이속하였다. 뒤에 감무(監務)를 두었고 조선시대에 와서 현감으로

  • 기장군 / 機張郡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으며, 북서쪽으로 대운산맥을 경계로 경상남도 양산시, 남서쪽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해운대구, 북동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06′∼129°18′, 북위 35°10′∼35°2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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