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 인문지리 총 1,52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 인문지리
동래온천 / 東萊溫泉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온정(溫井)은 현(縣)의 북쪽으로 5리 떨어진 곳에 있다. 그 온도는 닭도 익힐 수 있을 정도이며, 병을 지닌 사람이 목욕만 하면 곧 낫는다. 신라 때에 왕이 여러 번 여기에 오고는 하여 돌을 쌓고 네 모
동복 / 同福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화순 지역의 옛 지명. 백제 때 지명은 두부지(豆夫只)이었고, 757년(경덕왕 16) 동복으로 개칭되어 무주도독부 관내 곡성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초에는 보성군의 임내였다가 뒤에 승려 조염(祖琰)의 고향이라 하여 감무관(監務官)을 두었다. 1394년(태조
동복지 / 同福誌 [지리/인문지리]
1855년 송긍면 등이 전라도 동복(현 화순군 동복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권 1책. 목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이밖에도 1899년에 편찬된 필사본 『동복군읍지』 1책과 편찬연대 미상의 『동복현지』 1책 등이 규장각 도서에
동사홀 / 冬斯忽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철원 지역의 옛 지명. 신라의 영토가 된 뒤 757년(경덕왕 16)기성군(岐城郡)으로 고쳐 삭주도독부(朔州都督府)에 속하게 하였고, 1018년(현종 9) 현으로 강등시켜 금성현(金城縣) 기성면(岐城面)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08년 김화군(金化郡)에 병합되었
동산 / 銅山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철산 지역의 옛 지명. 요나라 때함주(咸州)로 고쳤다가 고려 때 동산현이 되었으며, 현종 때 철주(鐵州)로 바뀌었다. 조선 태종 때 철산군이 된 뒤 오늘에 이른다. 동산은 ‘구리ㆍ굳은’의 의미를 가져 철산과 같은 뜻을 가진다.
동성 / 童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김포 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 동성현으로 이름을 바꾸어 장제군(長堤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수주(樹州)의 임내에 속하였다가 공양왕 때에 감무(監務)를 설치한 통진현(通津縣)에 병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통진현 봉성면(奉城面)이었던 곳으로 이곳
동안 / 東安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울주 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동안군으로 이름을 고쳐 경주의 속현으로 하였다. 신라 때는 회야강(回夜江) 남쪽 송정리(松亭里)의 해안 절벽 위에 숙마성(熟麻城)을 쌓고 만호직(萬戶職)을 두어 다스리게 하였다. 고려 태조 때 동안군에 속하였던 우풍현(虞
동여도 / 東輿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철종 연간에 제작된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의 전국 지도. 채색필사본. 1조 23첩.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와 유사한 내용으로 김정호(金正浩)가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위해 작성한 고본(稿本)일 가능성과 『대동여지도』에 자료를 보충한 필사
동여도지 / 東輿圖地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국가의 통치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편찬한 지리서. 22책. 필사본. 총 22책 중 8책, 14책, 18책 등 3책은 결본이다. 현존하는 지리지는 영남대학교 도서관 17책과 규장각 도서 2책 등 19책이 남아 있다. 『동여도지』를 편찬하게 된
동여비고 / 東輿備考 [지리/인문지리]
전국의 도별도·군현도 등 32종의 지도를 수록한 지도집.지도첩. 『동여비고』의 구성과 체제를 살펴보면, 32여 종의 지도를 60면으로 나누어 한 책에 수록하였다. 가로는 33㎝∼68㎝이고 세로는 37㎝∼42㎝으로 지도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 이 책은 일종의 도별도(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