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총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관각류집 / 館閣類集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궁중의 당이나 전을 지을 때 지은 명신들의 기·상량문 등의 관각문자를 모은 기문집(記文集). 1책. 필사본. 편자와 연기는 미상이나 글쓴 사람들로 추정해보아 철종·고종 연간으로 보인다. 내용은 정원용(鄭元容)의 「정본당중건기 政本堂重建記」, 조두순(趙斗淳)의
관견 / 管見 [역사/근대사]
1914년 임병찬이 독립의군부의 독립운동노선과 조직·활동 등을 구상한 자료집.독립운동자료집. 독립의군부의 독립운동노선·조직·활동 등이 구상되어 있으며, 저자는 확실하지 않으나 임병찬(林炳讚)으로 추측되며, 편찬 시기는 1914년 2월인 것 같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관군 / 館軍 [역사]
고려·조선 시대에 각 관 및 역참에 소속되어 신역을 부담하는 일반백성. 실제로 조선시대에 들어오면 관이 역참의 성격과 혼용됨과 동시에 관군의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즉, 관이 역참으로 개편됨에 따라 역참의 신설과 함께 이를 운용하기 위해 관전이 절급되고, 이
관동대학살 / 關東大虐殺 [역사/근대사]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때 한국인과 일본인 사회주의자가 학살된 사건. 1920년대는 코민테른 활동으로 인한 민족해방운동이 격화되기 시작했는데, 일본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일본은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조선인이
관동창의록 / 關東倡義錄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민용호가 강릉에서의 의병활동에대하여 기록한 실기.의병운동자료집. 필사본. 상하 2책. 민용호는 1896년 1월 의병을 일으킨 이후 의병항전 전기간에 걸쳐 그때 그때의 일들을 단편적으로 기록하여 놓았으나, 이 기록은 1896년 3
관리사 / 管理使 [역사/근대사]
조선 숙종 때 개성부의 군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리영의 우두머리. 개성유수가 겸임하는 종2품의 벼슬로서, 그 휘하에 중군 1인, 종사관 1인, 별장 2인, 천총 3인, 백총 4인, 파총 6인, 초관 32인, 교련관 8인, 기패관 36인, 당상군관 50인, 군관
관무재 / 觀武才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특별히 왕의 명령이 있을 때 시행한 무과. 응시자격은 한량·군관·조관 출신들 모두에게 있었으며, 1572년(선조 5)을 시작으로 모두 22회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시험은 1783년(정조 7) 이후에는 문신에 대한 시험과 유생에 대한 시험을 교대로 실시한 것
관민공동회 / 官民共同會 [역사/근대사]
1898년 독립협회가 국정 개혁안을 결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 집회. 독립협회는 근대적 자강 체제의 수립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국정 개혁안을 관민이 공동으로 선언하게 하고 이를 함께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민공동회에 관인을 참여시켰다. 관민
관산리고인돌 / 冠山里고인돌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무덤 또는 제의(祭儀) 시설의 하나. 북한 국보유적 제84호. 이 유적은 구월산 줄기의 한 능선인 봉화산 산마루에 있는 1호 고인돌을 중심으로 능선과 골짜기마다 떼를 지어 많은 고인돌이 자리한다. 장수마을과 갈촌마을의 못 옆 그리고 봉화산 밑의 묘골에
관상소 / 觀象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학부에 소속되어 천문·기상을 관측하는 관상, 측후, 역서조제 등의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 예조에 소속되었던 관상감이 1894년에 학무아문 소속의 관상국으로 바뀌고, 다시 1895년에 학무아문이 학부로 바뀌면서 관상소로 되었다. 관상소는 1907년에 측후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