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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김광익 / 金光翼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천서(天瑞), 호는 반포암(伴圃庵). 이만수(李晩秀)가 쓴 「반포유고서(伴圃遺稿序)」에 의하면 군부(軍府)의 서리였다고 한다. 아들 김재명(金載明)도 유명한 여항시인으로 그의 시집 『반포유고』를 간행하였다.
김기림 / 金起林 [문학/현대문학]
1908-미상. 시인·문학평론가·영문학자. 호는 편석촌(片石村). 함경북도 성진 출생. 니혼대학(日本大學) 문학예술과를 거쳐 도호쿠대학(東北大學)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귀국하여 경성중학교(鏡城中學校)에서 영어와 수학을 가르쳤으며 《조선일보》 학예부장을 지내고, 193
김남천 / 金南天 [문학/현대문학]
1911년∼1953년. 소설가·문학비평가. 평안남도 성천(成川) 출생. 본명은 효식(孝植). 평양고등보통학교(平壤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 동경의 호세이대학(法政大學)을 중퇴하였다. 1927년 카프(KAPF) 동경지부가 발행한 동인지 《제3전선 第三戰線》에
김대비훈민전 / 金大妃訓民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교훈서. 국문필사본. 목판본이나 활자본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김동욱(金東旭) 소장본(현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의 필사본만 전한다. 필사자와 필사 연도는 작품 말미의 후기로 보아, 권소저(權小姐)가 12세 때인 병진년에 필사하였음을 알 수
김덕령설화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기의 명장 김덕령에 관한 설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김덕령을 주인공으로 하는 인물전설이다. 문헌설화는 『연려실기술』·『동야휘집(東野彙輯)』·『풍암집화(楓巖輯話)』·『대동기문(大東奇聞)』 등에 전하며, 구전설화는 전국적으로 널
김동리 / 金東里 [문학/현대문학]
1913년∼1995년. 일제 강점기 소설가·시인. 자는 시종(始鐘)이고, 호는 동리(東里)인데 호를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다른 이름으로 김창봉(金昌鳳)·김창귀(金昌貴)·김태창(金泰昌)이 있다. 본관은 선산(善山)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경주(慶州)이다. 부친 김임수(
김동인 / 金東仁 [문학]
1900-1951. 소설가. 평남 평양 사람.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와 가와바타 미술학교를 졸업했다. 1919년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고 귀국, 출판법 위반혐의로 4개월간 투옥되었다. 출옥 후 신경향파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주장했다. 1924년
김득신 / 金得臣 [문학/한문학]
1604년(선조 37)∼1684년(숙종 10).조선 후기의 시인. 아버지는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김치(金緻)이며, 어머니는 사천 목씨(泗川睦氏)로 목첨(睦詹)의 딸이고, 부인은 경주 김씨이다. 어릴 때 천연두를 앓아 노둔한 편이었으나, 아버지의 가르침과 훈도를 받아 서서
김려 / 金鑢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학자. 할아버지는 김희(金喜), 아버지는 김재칠(金載七)이다. 집안이 노론계의 비중 있는 명문이다. 당쟁의 화를 많이 당했다. 1780년(정조 4) 15세에 성균관에 들어갔으며, 당시에 유행하던 패사소품체(稗史小品體)의 문장을 익혔다. 그리고 김조순(
김립시집 / 金笠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김병연(金炳淵)의 시집. 김립(김삿갓)은 그의 별명이다. 이응수(李應洙)에 의해 각지에 흩어진 시편들이 수집되어 나온 이래 여러 종이 전한다. ① 이응수의 『김립시집』1939년 2월 학예사에서 발행하였다. 이응수는 대학시절부터 김삿갓에 흥미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