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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윤우정 / 尹遇丁 [종교·철학/유학]
1617(광해군 9)∼1664(현종 5). 조선 후기의 문신. 성 증손, 할아버지는 자신, 아버지는 유길, 어머니는 임선의 딸이다. 1662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병조정랑을 거쳐 사간·정언·지평이 되었다.
윤원거 / 尹元擧 [종교·철학/유학]
1601(선조 34)∼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학자. 전 아들, 어머니는 윤효지의 딸이다. 1633년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해 1635년 성균관재생으로 들어갔다. 1658년(효종 9)부터 학문과 덕행으로 추천되어 공조좌랑·정랑·종부시주부·성균관사업·사헌부지평
윤유근 / 尹惟謹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60(현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홍의이다. 1627년(인조 5) 진사시에 합격하여 공릉참봉이 되고 의금부도사·군자감판관·형조좌랑·호조좌랑 등을 거쳐 의성현감이 되었다. 이 무렵 허적 등 남인들에 의하여 양민을 압박하여 노비로 삼았
윤유심 / 尹唯深 [종교·철학/유학]
1551~1612. 윤의중의 큰아들이다. 1576년에 동생과 나란히 생원시에 합격했다. 관직은 장단부사, 예빈시부정을 지냈다. 아버지인 윤의중이 죽은 후에도 오랫동안 관작이 회복되지 못하자 동생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상소를 올려 결국 복관되었다
윤음언해 / 綸音諺解 [언어/언어/문자]
왕이 백성이나 관리들에게 내리는 조칙(詔勅)의 일종인 윤음을 언해한 책. 윤음은 대개 비상시의 민심수습, 흉년에 민정위로, 세금 및 공물(貢物)의 탕감, 왕가(王家)의 경사시 하사품(下賜品), 천주교에 대한 척사(斥邪)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부분 영조·정조 때의
윤의미 / 尹義美 [종교·철학/유학]
1612~1636. 윤선도의 둘째 아들이다. 1630년 진사가 되었는데, 25살의 짧은 삶을 살다 갔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재예가 뛰어났으며, 천성이 온량하고 효우가 남달랐다. 20살이 되기 전에 문학에 매진하여 윤선도의 총애를 받았다.
윤이명 / 尹以明 [종교·철학/유학]
1629년(인조 7)∼1682년(숙종 8). 윤계의 아들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36년(인종 14) 병자호란에 아버지와 형을 모두 잃어 고아가 되었다. 효종 때 왕의 특지로 참봉에 등용되었다. 1660년(현종 1) 군위현감에 이르렀다. 문장에 능했고 전서‧예서에
윤이석 / 尹爾錫 [종교·철학/유학]
1626~1694. 어려서부터 문예에 뛰어났으나 과거에 합격하지 못해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숙종 무오년 음사로 선공감역에 제수되었고 그 해 가을 이산현감에 제수, 경신년 가을 고향으로 돌아왔다. 기사(1689)년 봄 사복시주부에 제수, 한성부판윤, 종친부전부 등을 지
윤이후 / 尹爾厚 [종교·철학/유학]
1636~1699. 조선후기의 학자. 윤선도의 손자, 윤의미의 둘째 아들이다. 1679년 생원이 되었고 1689년 증광시에 급제, 승문원, 성균관전적, 병조좌랑, 정랑, 선혜청랑, 사간원정원을 역임, 1691년 함평현감을 1년 여 지낸 뒤 고향으로 돌아왔다. 다음해에
윤인미 / 尹仁美 [종교·철학/유학]
1607~1674. 윤선도의 장자다. 1630년 진사가 되었다. 윤선도의 예송논쟁으로 벼슬에 나아가지 못하다가 후에 성균관권지학유가 되었지만, 또한 벼슬에 나아가지 못했다. 1678년 사간원헌납으로 추증되었다. 부인은 전주 류씨로 감사 류항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