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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훈령편안 / 訓令編案 [정치·법제/법제·행정]
훈령편안 (규 17876) 1책. 탁지부(조선)편, 필사본, 1895년(고종 32)부터 1907년(광무 11) 사이에 탁지부 사세국에서 각 도 관찰사,군수,세무감 등에 보낸 훈령을 편한 것임. 총 205건이다.
훈몽자회 / 訓蒙字會 [언어/언어/문자]
최세진(崔世珍)이 어린이들의 한자(漢字) 학습을 위하여 지은 책. 1527년(중종 22)에 간행된 이래 여러 차례 중간되었다. 편저자는 그 당시 한자학습에 사용된 ≪천자문≫과 ≪유합 類合≫의 내용이 경험세계와 직결되어 있지 않음을 비판하고, 새·짐승·풀·나무의 이름과
훈민정음 / 訓民正音 [언어/언어/문자]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1446년(세종 28) 정인지(鄭麟趾) 등이 세종의 명으로 설명한 한문해설서.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해례(解例)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 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집필자들은 정인지·
훈민정음운해 / 訓民正音韻解 [언어/언어/문자]
1750년(영조 26)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책. 권두에 ‘황극경세성음창화도’를 본보기로 하여 만든 ‘경세성음수도(經世聲音數圖)’를 싣고, 둘째번의 ‘훈민정음도해(訓民正音圖解)’ 부분에서 한글을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어서, 역(易)의 상형설을 가지고 설명하되 권두의
훈민정음통사 / 訓民正音通史 [언어/언어/문자]
방종현(方鍾鉉)이 지은 국어학연구서. 제1편 훈민정음 이전 분야에서는 향가·이두와 토(구결)를 설명하였고, 아울러 『계림유사』와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의 내용과 그 가치를 말하였다. 제2편 훈민정음의 저작에서는 훈민정음의 이름으로 훈민
훈아진언 / 訓兒眞言 [언어/언어/문자]
1893년 스크랜톤(Scranton, M.F)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간행한 성경책. 미세스 매스톤(Masston)이 어린이를 위해 만든 한문 주석 성서인 ≪훈ᄋᆞ진언 訓兒眞言≫을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1책. 신식활자본. 삼문출판사(三文出版社)에서 간행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훈음종편 / 訓音宗編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의 학자 이사질(李思質)이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연구서. 이사질의 문집인 ≪흡재고 翕齋稿≫에 들어 있다. 이 책은 홍계희(洪啓禧)의 ≪삼운성휘 三韻聲彙≫가 나온 직후에 이루어졌으며, 서론·본론·부론의 3편으로 되어 있다. 서론에서는 훈민정음의 기원을 도시하여
훈지양선생집 / 塤篪兩先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정만양과 동생 정규양의 시문집. 62권 33책. 목판본. 1809년(순조 9)에 최초 간행하였다. 권1∼6 세계도·훈지삼십이취도·훈지구도·훈지신도·훈지삼십육취도와 시 790수, 권7∼20 서 463편, 권21·22에 잡저 51편, 권23 서 9편,
훤정집 / 萱庭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인 염정수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훤정집(萱庭集)』에 관한 기록은 『용재총화』 권8,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용재총화』에는 『훤정집』이 한 질(秩)이라 하였으나, 현전하지 않아 서지사항과 내용을 알 수가 없
흘봉문집 / 屹峰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빈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이 책은 5대손 현팔(鉉八)이 편집하여 1875년(고종 12)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1874년에 쓴 허전(許傳)의 서문이, 권말에 이용기(李用基)와 4대손 수헌(壽憲)·수기(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