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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 器械體操 [예술·체육/체육]
철봉·평행봉·뜀틀 등의 기구를 사용해서 하는 체조경기. 기계체조의 경기종목은 남녀에 따라 다른데, 남자의 경기종목은 6종목으로 마루운동·철봉·평행봉·안마·링·도마(跳馬)이다. 여자종목은 4종목으로 마루운동·평균대·이단평행봉·도마이다. 이들 종목을 실시할 때 일반적으로는
기곡잡기 / 基谷雜記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한경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1836년(헌종 2) 한경리의 외손인 최한기(崔漢綺)가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자서 2편과 권말에 최한기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48수, 만(挽) 11수, 서(書) 6편, 서(序) 5편, 권2
기공국 / 紀功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녹훈의 업무를 관장하던 관청. 1894년 7월 11일 군국기무처 의안으로 충훈부를 개칭한 기공국을 의정부 안에 설치하여 관리의 규찰·상벌을 담당한 도찰원이 관리하도록 하였고, 주사 2인을 두었다. 그 해 7월 의정부 관제가 개편될 때 도찰원에서 독립, 국장
기관 / 記官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서리직. 문반계통의 입사직에 해당되었으며 정직이 아니고 권무직(權務職)이었다. 기록 내지는 문부를 관장하는 도필(刀筆)의 임무를 담당하였으며, 거의 모든 관청에 소속되어 있었다.
기관사 / 機關士 [사회/사회구조]
여객과 화물을 수송하는 철도기관차 및 전철·선박을 운전·보수·정비하는 사람. 1930년대 이전의 철도국에서는 소수의 한국인이 단순 노무에만 종사하고 있었고, 기술·관리 분야에서는 한국인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게다가 이들은 일본인들에 비해 임금·승진 등 여러 면에서 차
기관수 / 機關手 [경제·산업/교통]
기차나 배 등의 기관을 다루거나 조종하는 업무를 맡은 사람과 그런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기기도설 / 奇器圖說 [과학/과학기술]
테렌즈(Terenz,J., 鄧玉函)가 16세기까지의 서양기술을 최초로 중국에 소개한 책. 테렌즈는 1618년 중국에 들어와 활약했던 스위스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이다. 『기기도설(奇器圖說)』은 1627년 북경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역학(力學)의 기본원리를 소개하였는데,
기기재집 / 棄棄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상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1899년에 5대손 재정(在定)과 6대손 술현(述鉉)·유현(有鉉) 등이 유문을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병선(宋秉璿)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재정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기기창 / 機器廠 [역사/근대사]
1883년 무기제조관서로 설치된 기기국에 부속된 공장. 영선사 일행은 1882년 말 귀국, 병기제작소의 건설을 추진하였다. 종사관 김명균이 데리고 온 톈진공장 4명과 함께 1883년 3월 서울 삼청동에 기기창을 건립하였다. 1894년 동학운동과 청일전쟁으로 사실상 문을
기녀복 / 妓女服 [생활/의생활]
기녀가 입던 복식. 기녀란 의약이나 침선의 기술 및 가무(歌舞)의 기예를 익혀서 나라에 필요할 때 봉사하던 여성이다. 그들은 천인계층에 속하였지만, 가무자로서의 구실과 신분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그 복식의 내용과 형식이 다양하였다. 기녀의 복식은 저고리와 치마만으로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