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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김광진 / 金光振 [역사/근대사]
1889(고종 26)∼1964년. 독립운동가. 가명 광해(廣海). 평안북도 의주 출신. 3·1운동 때 의주군 광평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가담한 뒤 조선총독부 경찰의 눈을 피하여 오동진(吳東振) 등과 남만주로 망명하여 청년단조직에 헌신하였다. 1920년 9월 18일에 미국
김광찬 / 金光燦 [정치·법제/법제·행정]
1597(선조 30)∼1668(현종 9).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부사 상관(尙寬)이며, 작은아버지인 좌의정 상헌(尙憲)의 양자로 들어갔다. 광해군 때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있다가 1627년(인조 5)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음서(蔭敍)로
김광협 / 金光俠 [역사/근대사]
1915년∼미상.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회령(會寧)이다. 누나는 김일성(金日成)의 둘째 부인 김성애(金聖愛)이다. 1940년 3월 동북항일연군 제2로군 총지휘부 경위부대 정치위원을 맡았으며, 하바로프스키회의 결정에 따라 11월부터 소
김굉필 / 金宏弼 [종교·철학/유학]
1454-1504. 조선 성종, 연산군 때의 성리학자. 1498년 무오사화때 희천에 유배, 갑자사화때 사약을 받고 죽었다. 김종직의 문하에서 <소학>을 읽고 실천궁행을 강조했다. <소학>에서 제시한 생활규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그의 도학정신은 조광조의 지치주의 형
김교락 / 金敎洛 [역사/근대사]
1882-1954.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함평 출신. 경술국치 이후 국권회복에 뜻을 품고 있던 중 1917년 6월 정동근(鄭東根)·양재홍(梁在鴻)·문재교(文在敎)·김영하(金榮夏)·고성후(高成厚) 등과 함께 전라남도의 나주·함평·화순 등지에서 자산가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에
김교선 / 金敎善 [역사/근대사]
1892-196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시(天安市) 수신면(修身面)이다. 1919년 3월에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홍일선(洪鎰善)과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갈전면(葛田面)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시행하기로 계획하였다. 3
김교신 / 金敎臣 [종교·철학/개신교]
1901-1945. 함경남도 함흥 출신. 종교인. 교육자. 1918년 함흥농업학교를 졸업, 일본에 건너가 동경세이소쿠영어학교(東京正則英語學校)에 들어갔다. 1922년 동경고등사범학교 영문학과에 입학, 그뒤 지리·박물과로 전과하여 1927년에 졸업하였다. 동경유학 당시
김교영 / 金敎永 [역사/근대사]
1858-192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기도 광주군(廣州郡; 현 경기도 하남시) 동부면(東部面)이다. 경기도 광주군 동부면 망월리(望月里: 현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구장(區長)으로 재직하였다. 1919년 3월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김교일 / 金敎逸 [역사/근대사]
1884-1940.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자는 평중(平仲)이고, 호는 영암(永菴)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덕치면(德峙面)에서 태어났다. 계림군(鷄林君) 김곤(金梱)의 18세손이다. 동학 접주 김학원(金學遠)의 3남으로 태어났다.
김교창 / 金敎昌 [역사/근대사]
1889-1959. 독립운동가. 경기도 강화 출신. 1919년 3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홍면(洪) 등이 전개한 수원군 송산면일대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3월 26일부터 송산면 사강리의 면사무소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송산면 뒷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