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김홍집 / 金弘集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관료·정치가(1842∼1896). 임오군란 후 한국전권부관으로서 제물포조약에 서명하였다. 내각총리대신 때 ‘홍범 14조’ 발표, 청일전쟁 후 갑오개혁 단행, 을미사변 후 과격한 개혁 실시, 아관파천으로 친러파에 밀린 후 난도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김회수임명문서 / 金會洙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2월 20일. 김회수(金會洙)를 공릉 참봉 판임관 5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공릉은 조선 8대왕 예종의 원비 장순왕후 한씨의 무덤이다. 공릉, 순릉, 영릉으로 이루어진 파주삼릉 경내에 있다. 김회수가 서임된 참봉은 조선시대의 원, 능전을 비롯한 많
나례도감 / 儺禮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나례를 위하여 설치하였던 임시관청. 조선시대에는 섣달그믐은 물론이고, 종묘에 제사지내거나 외국사신을 맞이할 때, 기타의 경우에 나례를 행하였다. 나례도감은 이를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청으로 나례가 끝나면 폐지되었다. 광해군 때는 상설기관으로 나례청(儺禮廳)
나석주 / 羅錫疇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92∼1926). 3·1운동 후 중국으로 망명, 의열단에 입단했다. 1926년 조선식산은행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던진 폭탄이 불발로 실패하고 일본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나순용임명문서 / 羅舜鎔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1월 17일. 나순용(羅舜鎔)을 영회원 참봉 판임관 5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영회원은 조선 인조의 큰아들 소현세자의 비 민회빈강씨의 묘소이다. 1903년(고종 7) 영회원으로 개칭되었다. 문서에는 발급자가 궁내부대신이자 육군부장인 심상훈(沈相薰)
나인 / 內人 [정치·법제/법제·행정]
궁중에서 왕족의 사생활을 시중하던 여관의 총칭. 종9품부터 정5품까지의 사이에는 상궁(尙宮)·상의(尙儀)를 정점으로 품계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의식 때 소임에 따른 구별일 뿐, 보통 때는 ‘상궁’과 ‘나인’과 ‘견습나인’의 세 종류로
나인명부 / 內人名簿 [정치·법제]
창덕궁내 대조전(大造殿)과 낙선재(樂善齋) 소속 나인들의 명부. 일부 인명의 상단에 주색 권점을 찍었다. 문서는 대조전숙직나인, 낙선재나인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조전숙직나인 명부에 따르면 지밀나인 4명과 유모 1명, 세수간나인 3명, 생과방나인 1명, 소주방나인 4명,
나장 / 羅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병조 소속의 중앙 서리. 의금부·형조·사헌부·사간원·오위도총부·전옥서·평시서 등 중앙의 사정(司正)·형사업무를 맡는 관서에 배속되어 죄인을 문초할 때 매를 때리거나 귀양가는 죄인을 압송하는 일 등을 맡았다.
난장 / 亂杖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죄수를 여러 사람이 매로 일제히 구타하던 신문. 죄수 또는 취조대상자를 형틀에 묶어놓고 여러 형리들이 매를 들고 신체의 각 부위를 일제히 구타하는 방법이었다.
난후별대 / 欄後別隊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훈련도감에 설치되었던 특수기병부대. 왕의 행차시에 어가의 앞뒤에서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 1779년(정조 3)에 훈련도감의 우전초마병을 차출하여 난후별대라 부르고, 왕이 성밖을 나갈 때 절반은 초관이 인솔하여 어가의 앞에서 호위하고, 절반은 별장이 인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