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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대도전 / 易學大盜傳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본문은 전하지 않고 그 제목만이 『연암집(燕巖集)』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그러나 작자 스스로 저작경위를 밝힌 자서가 있고 외전의 말미에 작자의 아들 박종간(朴宗侃)의 기록이 첨가되어 있어서 그 내용과
연광정 / 練光亭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최경창(崔慶昌)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대동강가의 명승지인 연광정에 올라 그곳의 뛰어난 조망과 감회를 읊은 시이다. 『고죽집(孤竹集)』과 『국조시산(國朝詩刪)』 권3 등에 실려 있는데, 『고죽집』에는 ‘연광정시이순입지(練光亭示而順立之)’라는 제목으로 되
연암시집 / 煙巖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이좌훈(李佐薰)의 시집. 1권 1책. 목판본. 『연암시집』은 1773년(영조 49) 아버지 이동현이 그의 죽음을 애통하게 여겨 유시(遺詩)를 모아 간행한 것이다. 권두에 채제공과 홍군평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목만중의 발문이 있다. 모두 시로서 237
연암집 / 燕巖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박지원(朴趾源)의 시문집. 17권 6책. 신활자본. 책머리에 총목록이 있고, 권1·2는 연상각선본(烟湘閣選本)이라 하여 서(序)·기·인(引)·논·장(狀)·전(傳)·서(書)·묘지명·묘갈명·신도비명·탑명(塔銘), 권3은 공작관문고(孔雀館文稿)로 서·
연천집 / 淵泉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홍석주(洪奭周)의 시문집. 44권 20책. 필사본. 권두에 산서목록(散書目錄)이 있어 본집에서 빠졌거나 산일(散佚)된 저술들을 기록하고 있다. 권1에서 부(賦) 7편, 가조(歌操) 2편, 시 170여 수, 권2∼4는 시 600여 수, 권5는 시 80여
연항유고 / 蓮港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대우(李大愚)의 시문집. 불분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여부 및 필사연도를 알 수 없다. 저자가 죽은 뒤에 유문을 모아 정리한 듯하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시 80수, 서(序) 7편, 기(記) 1편, 악장문(樂章文) 1편,
열녀함양박씨전 / 烈女咸陽朴氏傳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연암집 燕巖集』 연상각선본(烟湘閣選本)에 실려 있다. 작자가 안의현감(安義縣監)에 재직하던 때인 1793년(정조 17) 이후에 쓴 것으로 풍자성을 지닌 열전체(列傳體)의 변체(變體)이다. 박지원은 일찍 과부가 된
열하일기 / 熱河日記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에 박지원(朴趾源)이 청나라를 다녀온 연행일기(燕行日記). 26권 10책. 필사본. 1780년(정조 4) 저자가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의 칠순연(七旬宴)을 축하하기 위하여 사행하는 삼종형 박명원(朴明源)을 수행하여 청나라 고종의 피서지인 열하를 여행하고 돌
영고석 / 詠孤石 [문학/한문학]
고구려 때 정법사(定法師)가 지었다고 전하는 한시. 오언고시로 『해동역사(海東繹史)』 권47과 『대동시선(大東詩選)』 권1에 전한다. 정법사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다만 『해동역사』에는 정법사가 고구려인이라고만 밝혔고, 『대동시선』에서는 “정법사는 고구려의
영남악부 / 嶺南樂府 [문학/한문학]
1808년(순조 8)이학규(李學逵)가 지은 영사악부시(詠史樂府詩). 「영남악부」의 체재는 자서(自序)와 총 68수의 시편으로 이루어졌다. 각각의 시편은 산문으로 된 시서(詩序)가 있어 시 내용을 개괄하고, 그 다음에 본시가 이어져 있다. 시의 형식은 정형체를 따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