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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고전산문
  • 진씨효열록 [문학/고전산문]

    1882년(고종 19)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은 판소리계 소설처럼 평민과 몰락한 양반이 빚어내는 해학과 풍자가 희극적으로 전개되어 있다. 이 작품은 배경이 숙종조로 되어 있는 「이춘풍전(李春風傳)」과 아주 흡사한 내용이다. 조선시

  • 진주탑 / 珍珠塔 [문학/고전산문]

    청나라의 탄사(彈詞) 『진주탑(珍珠塔)』의 번역본. 한글필사본. 필사자 미상. 10권 10책으로 된 장서각 소장본 외에 규장각에도 13권 5책으로 된 동일한 번역본이 전해지고 있다. 청나라 때의 희곡 강창예술의 하나인 탄사(彈詞) 『진주탑(珍珠塔)』(56회)을 번역한

  • 징세비태록 / 懲世否泰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중국 청나라 조정을 무대로 하여 안경 3부자(父子)의 충성을 다룬 작품으로, 낙선재본과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나손문고(舊 金東旭 소장본) 소장본이 있다. 이 작품은 낙선재본의 다른 작품과 달리 분량이 짧은 단권이다.

  • 창란호연록 / 昌蘭好緣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3권 13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에는 다양한 갈등이 복합되어 있으나 부부 사이의 갈등이 핵심적이다. 희부부는 원수지간이고 우부부는 은인지간이다. 형제간에 서로 대조되는 상황을 설정하여 부부의 도리와 애정 사이의 갈등을 문제화하고 있다.

  • 창렬암기 / 彰烈巖記 [문학/고전산문]

    고전산문.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에 귀양을 가 죽임을 당하자 곁에서 모시던 시종들이 1457년(세조 3) 금장강(錦障江)에 나아가 목숨을 버렸다. 고을 사람들이 그들을 측은하게 여겨 낙화암(落花巖)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훗날 영월부사 조하망(曺夏望)은 '낙화'라는 이름을

  • 채봉감별곡 / 彩鳳感別曲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이 소설은 12회 회장체소설로 중국소설집 『금고기관(今古奇觀)』 중의 「왕교란백년장한(王嬌鸞百年長恨)」과 유사한 점이 있어 번안이라는 논란이 있다. 서두의 남녀 상봉과정과 화답한 시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영향을

  • 천군소설 / 天君小說 [문학/고전산문]

    사람의 마음을 의인화하여 온몸에서 일어나는 심통성정의 사건들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고전소설. 마음을 천군이라 한 것은 『순자 荀子』의 「천론 天論」에서 기원하며, 『순자』의 「해폐 解蔽」, 『범준 范浚』의 「심잠 心箴」, 『회남자 淮南子』의 「태족훈 泰族訓」과 「원도훈

  • 천궁몽유록 / 天宮夢遊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 이 작품의 중심 내용은 복선화음(福善禍淫)으로서 작자의 부연과 각색이 많이 가미된 전통적 몽유록의 내용이지만 구성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첫째, 몽유록의 일반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 현실에 대한 비판이나 사상적

  • 천도화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전하는 부분의 내용만 가지고 볼 때, 「월봉산기」·「소운전」·「소학사전」 등과 함께 중국 명대의 소설 「소지현나삼재합(蘇知顯羅衫再合)」의 번안작임을 알 수 있다. 이 작품은 원작과는 다르게 군담(軍談)보다는 남녀의 결연에

  • 천리구 / 千里駒 [문학/고전산문]

    중국 청대(淸代) 소설의 번역소설. 문필사본. 낙질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일부인 4권 2책의 분량만이 남아 있다. 내용은 장회형식(章回形式)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분량까지는 총 31회로 이루어져 있다. 장회 시작 부분에는 회제(回題)로서 4행 또는 8행의 ‘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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