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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유백아종자기금삼음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권 1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은 거문고를 매우 잘 탔다는 백아가 자신을 알아주는 참다운 벗이 없음을 슬퍼해 거문고의 줄을 끊었다는 중국의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를 소재로 소설화한 작품이다. 소재가 된 이야기는 부분적으로 『열자(列
유범휴 / 柳範休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4∼1823). 1780년(정조 4) 생원이 되었고, 1785년(정조 9) 천거로 태릉참봉에 임명되었다. 이후 의금부도사·안변부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반촌문답》·《호곡집》 등이 있다.
유병우 / 柳秉禹 [종교·철학/유학]
조선 말기의 의병(1849∼1910). 1906년 하동에서 순천을 공격하던 중 백낙구 의병장이 체포되자 고향에서 재기를 도모하였다. 풀려난 백낙구와 의병을 일으키던 중 백낙구를 잃고, 의병을 지휘하다 체포되어 옥사하였다. 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유복명 / 柳復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5∼1760). 현 증손, 할아버지는 세헌, 아버지는 성, 어머니는 이만길의 딸이다. 1721년(경종 1) 사헌부지평으로서 연잉군의 세제책봉을 반대하는 조태구·유봉휘 등을 탄핵하였다. 1727년(영조 3) 정미환국으로 파직되었다가 이듬해 복직되
유봉휘 / 柳鳳輝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27(영조 3). 조선 후기의 문신. 속 증손, 할아버지는 성오, 아버지는 상운, 어머니는 이행원의 딸이다. 1697년(숙종 23)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수찬·부제학·동지의금부사, 우부빈객,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유분전 / 有分廛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서울의 시전 중 국역 부담의 의무를 가지고 있었던 전. 발생시기는 대동법실시의 논의가 일어난 선조 말에서 인조대에 걸친 전후로 추측된다. 국역은 최고 10분(分)에서 최하 1분까지로, 초기에는 입전(立廛)이 10분, 면포전(綿布廛)이 9분, 면주전(綿紬廛)이
유사흠 / 柳思欽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2∼1775). 1740년 정시문과에 급제한 뒤, 예문관검열·사헌부장령이 되었다. 1761년 사간에 전임되었는데, 직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유배를 갔으며 세자시강원보덕의 직책도 박탈당하였다. 1763년에 다시 사헌부집의가 되었다.
유산가 / 遊山歌 [문학/고전시가]
십이잡가(十二雜歌)의 하나. 첫머리는 화사한 봄 햇살과 꽃이 만발한 산천경개를 구경가자는 데에서 비롯된다. 경치를 완상하는 풍류객의 모습은 죽장(竹杖)·마혜(麻鞋)의 단표자(單瓢子)로 묘사되어 있다. 산에 들어가자 기화요초는 송죽이 울울한 데 피어 있으며, 제비·복사꽃
유상기 / 兪相基 [종교·철학/유학]
1651(효종 2)∼1718(숙종 44). 조선 후기의 문신. 양증 증손, 할아버지는 계, 아버지는 명윤이다. 송시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할아버지 계의 저서인『가례원류』를 간행할 때에, 스승 송시열을 등지고 당쟁을 조장하였다고 윤증을 공격한 정호의 발문으로 소론의
유상운 / 柳尙運 [종교·철학/유학]
1636(인조 14)∼1707(숙종 33). 조선 후기의 문신. 몽익 증손, 할아버지는 준, 아버지는 성오, 어머니는 박동량의 딸이다. 166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정원주서, 평안도관찰사, 형조판서,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