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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현산문집 / 玄山文集 [문학/한문학]
문인 이현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8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3책. 석인본. 저자는 학문과 강학에 평생을 바쳤다. 고문(古文)에 뛰어나 조긍섭(曺兢燮)·정인보(鄭寅普)와 당대에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이 책은 1968년 이성도(李聖道)가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
현암문집 / 弦菴文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8×18.7cm이고, 반곽은 20.3×14.3이다. 표제는 현암집(弦菴集)이고, 판심제는 현암문집(弦菴文集)이다. 권재성(權載性)이 지은 것으로, 서문(
현종시호등망단 / 顯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8대 국왕 현종이 승하한 뒤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74년(숙종 즉위년) 8월 빈청에서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순문숙무경인창효(純文肅武敬仁彰孝)'로, 묘호를 '현종(顯宗)'으로, 전호를 '효경(孝敬)'으로, 능호
현토비지고문진보 / 懸吐備旨古文眞寶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총집류(總集類) 지송욱(池松旭) 편, 신연활자본, 신구서림, 유일서관, 회동서관, 간사년 미상, 1책(영본, 전10권). 전국 이후 송대 이전의 진귀한 고문을 모아 편찬한《상설고문진보(詳說古文眞寶)》후집을 재편찬한 책이다.
현호쇄담 / 玄湖瑣談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효종 연간에 임경이 34편의 시화를 엮어 편찬한 시화집. 1권. 필사본. 홍만종(洪萬宗)의 『시화총림(詩話叢林)』 및 임렴(任廉)의 『양파담원(暘葩談苑)』에 그 전문이 수록되어 있다. 『시화총림』 발문에서 임경은 이 『현호쇄담』이 속되고 거칠어서 족히 취할 만
형법대전 / 刑法大全 [정치·법제/법제·행정]
1905년에 공포된 조선 말기의 법전. 국한문 혼용체. 5편 17장 680조로 구성되었다. ≪형법대전≫의 구성내용은, 법례·죄례·형례 및 율례 상하의 5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편은 다시 장·절로 세분되어 있다.
형암문략 / 荊庵文略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최소의 서(序)·기·인·잡저 등을 수록한 문집. 3권 1책. 필사본. 1868년(고종 5) 손자 성학(性學)이 유고를 정리하여 편집하였다. 『형암문략』의 권1은 분여고(焚餘藁)로 서(序) 2편, 기(記) 3편, 인(引) 1편, 제후(題後) 1편, 권2는
형지안 / 形止案 [정치·법제/법제·행정]
‘형지’를 문서나 대장으로 정리한 문건이나 책. 예를 들면 사원형지는 사원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한 것이며, 노비형지안은 노비의 인적사항을 정리한 명단이다. 사건의 경우 사건의 자초지종 및 경과·진행과정이며, 건물의 형지는 위치·구조·목재·기와·도면 등 건물에 대한 내
혜전집 / 蕙田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나헌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7책. 석인본. 저자의 저술목록에 『과두미집 蝌蚪尾集』·『초미동집 焦尾桐集』·『목가산집 木假山集』·『교교재집 嘐嘐齋集』·『조선전사 朝鮮戰史』·『상다반잡저 常茶飯雜著』
혜환시초 / 惠寰詩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용휴의 시 「희증사통」·「양생음」·「경세음」 등을 수록한 시집. 1책(26장). 필사본. 제목으로 보아 이용휴의 시집에서 뽑은 듯하나 초선(鈔選)한 사람은 알 수 없고, 필사연대도 미상이다. 다만, 끝에 ‘병진유하서등(丙辰榴夏書謄)’이라고만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