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유겸명 / 柳謙明 [종교·철학/유학]
1685(숙종 11)∼1735(영조 11). 조선 후기의 문신. 현 증손, 할아버지는 세헌, 아버지는 완, 어머니는 허식의 딸이다.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관이 되었다. 이어 병조좌랑, 정언, 홍문관수찬, 용인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만수재소차』가
유경시 / 柳敬時 [종교·철학/유학]
1666(현종 7)∼1737(영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증조가 우잠, 할아버지는 학, 아버지는 동휘이다. 별시문과에 유학으로 병과 12인에 급제하였다. 문한관과 외직을 거쳐 1732년(영조 8) 장령에 올라 김정·김시발의 옥사를 변명하는 소를 올리기도 하였다.
유계 / 兪棨 [종교·철학/유학]
1607(선조 40)∼1664(현종 5).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할아버지는 대경, 아버지는 양증, 어머니는 이신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송시열·송준길·윤선거·이유태 등과 더불어 충청도 유림의 오현으로 일컬어졌다. 저서로는 문집인『시남집』이 있다.
유고 / 遺稿 [언론·출판]
저자 임지상(1746-1788). 필사본 4권 2책. <유고>는 4권인데 건, 곤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과 권2는 시로 총 298제 387수가 실려 있다. 권3은 서, 기, 논, 설, 봉, 상량문, 서, 제발, 권4는 잡저, 제문, 묘지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관악산기 / 遊冠岳山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채제공(蔡濟恭)이 지은 기행문. 순한문으로 기술되었고, 그의 문집인 『번암집 樊巖集』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그가 67세 되던 1786년(정조 10)에 관악산을 등반하고 쓴 것이다. 먼저 자하동(紫霞洞)에 들어가 쉬고 길을 떠나 가다가 불성암(佛性庵)에
유광억전 / 柳光億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옥(李鈺)이 지은 한문소설. 김려(金鑢)가 편찬한 『담정총서(藫庭叢書)』 권22 「매화외사(梅花外史)」에 실려 있다. 「유광억전」의 첫 번째 특징은 『사기(史記)』 열전(列傳)의 변체형식(變體形式)을 취하고 있는 점이다. 두 번째 특징은 유광억의 행적에
유광전 / 劉光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 필사본. 영웅소설에 속한다. 이 작품은 유광이라는 한 영웅의 일대기를 담고 있는 창작 군담소설이다. 그런데 여러 면에서 지금까지 언급되었던 군담소설 유형의 구조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인공이 기자치성에
유귀삼 / 柳貴三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부는 유응성, 아버지는 유광문이다. 임익하의 딸과 결혼하였다. 박세채의 문인이며 윤증과 먼 인척 관계이다. 아들은 유만중이다.
유극량 / 劉克良 [역사/조선시대사]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무신. 연안 유씨의 시조이다. 어머니는 재상 홍섬의 노비였다. 어려서부터 고학을 해 무과에 급제하였다. 당시의 신분 제도에서는 과거에 응시할 수 없는 노비 출신이었으나, 홍섬의 깊은 배려로 노비 신분을 면제받았다. 전라좌수사, 조
유기 / 有璣 [종교·철학/불교]
1707년(숙종 33)∼1785년(정조 9). 승려. 9세 때 속리산에 들어가 독서를 하다가 16세에 출가하였다. 28세에 가야산 해인사의 의눌 문하에서 공부하다가 낙암에게서 화엄학을 배워 화엄에 통달하였다. 31세에 학승들을 가르쳤으며, 15년 동안 해인사에서 후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