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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상복 / 尙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5품 내명부의 궁관직. 궁관(宮官)의 하나로 궁중 내의 복용(服用)·채장(采章)의 수요를 급하는 일의 총책임을 맡았다.
상서 / 尙書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성의 정3품 관직. 995년(성종 14) 이부·병부·호부·형부·예부·공부 등 상서 6부 정비 후, 문종 관제에서 각 부에 정3품, 정원 1인의 관직으로 고정되었다. 1275년(충렬왕 1) 상서성이 폐지, 6부가 전리사·군부사·판도사·전법사 등 4사로 개편
상서령 / 尙書令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성의 장관. 정원은 1인, 품질은 종1품으로 중서령·문하시중과 더불어 고려의 최고관직이었다. 그러나 실무직이 아니라 종친에게만 수여되는 명예직이었다. 따라서, 상서성의 실질적인 장관은 그 아래의 좌우복야가 맡게 되었다. 1275년(충렬왕 1) 상서성이 중
상선 / 尙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2품 관직. 상이라 함은 주존(主尊)의 뜻으로 임금의 물건을 주관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궁중에서 식사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다. 환관(宦官)으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2인이다.
상설 / 尙設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7품 관직. 내명부(內命婦)에 소속된 전설(典設)과 그 임무가 같았다. 즉, 휘장·인석(茵席)·쇄소(灑掃)·장설(張設) 등에 관한 일을 맡았다. 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6인이다.
상세 / 尙洗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정6품 관직. 대비전·왕비전·세자빈궁의 청소 및 주방의 심부름을 맡아 보았다. 환관(宦官)으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4인이다. 대전(大殿)의 장기(掌器)·장무(掌務)·화약방(火藥房)·사약방(司鑰房)·장내원(掌內苑)이나 왕비전의 등촉방(燈燭房), 문소
상승내승지 / 尙乘內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액정국에 소속된 남반직의 하나. 1116년(예종 11) 상승내승지를 삼반차사, 상승부내승지를 삼반차차라 개칭하였다. 1308년(충렬왕 34)의 관제개편 기사에 보면 상승내승지를 비롯하여 초입사로 3개직이 빠져 있어, 상승내승지는 이 때 혹은 그 이전에 이미
상식 / 尙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5품 내명부의 궁관직. 궁관의 하나로 반찬의 품종을 갖추어서 공급하는 일의 총책임을 맡은 관직이다.
상약 / 尙藥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관직. 이조에 속했던 내시부(內侍府)의 관직으로, 궁중에서 왕비·왕녀·여관(女官) 등의 질병치료·의약관계에 종사하였는데, 정원은 2인(종3품)이었다. 종3품의 내시부(內侍府) 직명으로 의약(醫藥)의 처방과 시약(施藥)에 관한 일을 맡는다.
상언별감 / 上言別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액정서 소속의 환관 출신 하례직. 왕에게 46인, 왕비에게 16인, 세자에게 18인, 세손에게 10인이 배정되어 있었다. 이들은 왕의 측근에서 신변을 호위하는 한편 하의상달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궐내에서는 청단령(靑團領)에 자주색 두건, 왕의 교외행차 때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