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거제옥녀봉봉수대 / 巨濟玉女峰烽燧臺 [경제·산업/교통]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 기념물 제129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보면, 거제현에는 봉화가 가라산 한 곳뿐이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거제현에는 봉수가 계룡산봉수, 가라산봉수 두 곳 있었다. 따라서 옥녀
거제향교 / 巨濟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에 있는 향교.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06호.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으며,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었을 때 성밖에 있던 이 향교
거제현관아 / 巨濟縣官衙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조선전기 거제현령이 집무를 보던 관청.사적. 사적 제484호. 거제현의 현령이 행정·군사의 업무를 보았던 건물이다. 1423년(세종 5)에 고현(古縣)에 건립되었는데,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고현성이 함락되고 주민들이 흩어져
거중기 / 擧重機 [과학/과학기술]
역학적인 원리를 이용하여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데 사용하던 기구. 조선시대 정조 때에 수원성곽을 쌓는 데 사용되었으며, 정약용(丁若鏞)의 ≪기중도설 起重圖說≫에는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는데 도르래를 이용하여 물체를 들어올리게끔 되어 있다.1627년 야소회(耶蘇會)
거창 고견사 동종 / 居昌古見寺銅鍾 [예술·체육/공예]
1630년에 승장(僧匠) 천보(天寶)가 제작한 불교 의식용 동종. 보물 제1700호. 이 동종은 1630년(인조 8)에 승장계 주종장으로 활동한 천보(1595∼1634 활동)가 고견사의 사명(寺名)이 견암사일 때 제작한 것이다. 형태는 한국 종의 특징인 한 마리의 용으
거창구연서원관수루 / 居昌龜淵書院觀水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구연서원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서원건물.누각. 시도유형문화재. 구연서원은 원래 조선 전기의 학자 요수(樂水) 신권(愼權, 1501~1573)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구주서당(龜州書堂) 자리였는데, 1694년(숙종 20)에 그의 덕행을 기리기 위
거창요수정 / 居昌樂水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조선전기 학자 신권이 건립하여 제자를 가르치던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조선 전기의 학자 신권(愼權, 1501~1573)이 지어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2005년 1월 1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3호로 지정되었으며
거창향교 / 居昌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향교. 415년(태종 1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15년에 대성전을 설립하고 1572년에 현감 서의(徐誼)가 중건하였으며, 1574년에는 현감 장문한(張文翰)
건계정 / 建溪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대한제국기 거창장씨 문중에서 건립한 누정.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건물로 위천(渭川) 유역의 반석 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거창장씨(居昌章氏)들이 그들의 선조 장종행(章宗行)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이 정자와 보은재(報恩齋) 및 사적비
건륭오십구년오월삼일군호재가문서 / 乾隆五十九年五月三日軍號裁可文書 [언론·출판/출판]
1794년 동궁(훗날의 순조)이 임금을 대신하여 군호를 재가한 문서.관문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0호. 크기는 가로 62.4cm, 세로 82.2cm이다. 문서의 앞면에는 병조 관인(官印)이 7군데 날인되어 있고, 그 중 한 곳에 ‘尹(윤)’이란 담당자 즉 윤장렬(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