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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무적 / 魚無迹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유민탄」, 「신력탄」 등을 저술한 시인. 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어변문(魚變文)이며, 아버지는 사직(司直) 어효량(魚孝良)이다. 성종·연산군 때에 벼슬이 높았던 어세겸(魚世謙)과 어세공(魚世恭)과는 재종형제(再從兄弟) 사이다. 어머니가 관비임에도 불구하고 아

  • 어우동 / 於于同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제9대 성종 때 고위 관료들이 연루된 통간죄 사건으로 교형에 처해진 왕족. 아버지는 지승문원사(知承文院事)을 지낸 박윤창(朴允昌)이다. 어우동은 종실 태강수(泰江守) 이동(李仝)의 아내가 되었는데, 행실이 방탕하여 여러 조관 및 유생들과 관계하였다. 조정에서

  • 어우집 / 於于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문장가인 유몽인(柳夢寅)의 시문집. 12권 6책. 목활자본. 전집의 첫머리에 ‘어제판부(御製判付)’라 하여 정조가 내린 신원에 관한 하교를 실었으며, 전집 말미에 유금의 발문과 후집 말미에 유영무의 후서를 싣고 있다. 전집의 권1·2에는 시 510여

  • 어제갱진첩 / 御製賡進帖 [문학/한문학]

    영조가 지은 친제시에 화답한 시를 모아 편찬한 시첩. 1770년(영조 46) 2월 23일(경오일)에 영조가 왕세손(정조)과 함께 『중용(中庸)』을 강학한 후 “조손동강일당중(祖孫仝講一堂中, 조손이 한 전당에서 함께 강학을 하도다), 작세금년연강학(昨歲今年宴講學, 작년과

  • 어제친정갱진첩 / 御製親政賡進帖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영조가 친정을 기념하여 지은 시에 신하들이 화답한 시를 모은 시첩. 친정은 임금이 직접 행하는 정치 또는 인사행정을 의미는 것으로, 도목정사(都目政事)라고도 한다. 갱진(賡進)은 임금이 지은 시구에 화답하는 시를 적어 임금에게 바치던 일을 말한다. 이 갱진

  • 엄계흥 / 嚴啓興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국산집』을 저술한 여항시인. 아버지는 명필로 유명한 엄한붕(嚴漢朋)이다. 신분은 서리(胥吏) 출신이며 이천보(李天輔)와 사귀었는데, 천보가 스승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다. 신분의 제약으로 뜻을 펴지 못하였으나 권세있는 자를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 엄처사전 / 嚴處士傳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전(傳). 저자가 40여 세 때에 쓴 5편의 전 중의 하나이다. 허균의 시문집인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에 실려 있다. 분량은 500여 자이다. 순한문으로 쓰여 있다. 「엄처자전」의 무대는 강릉이다. 불우한 한 선비의 일생을 통하여 특

  • 여규형 / 呂圭亨 [문학/한문학]

    개항기 외아문주사, 교리, 동부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문인. 본관은 함양(咸陽). 아버지는 여풍섭(呂豊燮)이며, 어머니는 윤씨이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에게서 글을 배웠다. 1882년(고종 19)에 문과에 급제해 외아문주사(外衙門主事)에 임명됐다가, 교리(校

  • 여한십가문초 / 麗韓十家文抄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김택영(金澤榮)이 편한 고문선집. 11권 1책. 신활자본. 『여한십가문초』 권1에 김부식(金富軾)의 표(表) 1편, 기(記) 1편, 전(傳) 4편, 권2에 이제현(李齊賢)의 서(書) 2편, 서(序) 4편, 기 2편, 권3에 장유(張維)의 서(序) 2편,

  • 역옹패설 / 櫟翁稗說 [문학/한문학]

    고려 말기에 이제현(李齊賢)이 지은 시화·잡록집. 4권 1책. 목판본. 1342년(충혜왕 복위 3) 56세에 환로(宦路)에서 은퇴하여 자기 집에 거처하면서 저술한 책이다. 고려시대에 이 책이 간행되었을 것이나 전하는 것이 없고, 다만 현재 온전한 모습으로 열람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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