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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운전서원 / 雲田書院 [교육/교육]
함경남도 함주군 운전면 차인리에 있었던 서원. 1667년(현종 8)에 진사 주여익(朱汝翼)과 참봉 진형(陳珩)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鄭夢周)·이황(李滉)·이이(李珥)·조광조(趙光祖)·성혼(成渾)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운초 / 雲楚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오강루소집」, 「대황강노인」, 『운초당시고』 등을 저술한 기생.시인. 평안남도 성천 출생. 성천의 명기로서 가무와 시문에 뛰어났다. 김이양(金履陽)의 인정을 받아 종유하다가 1831년(순조 31)에 기생생활을 청산하고 그의 소실이 되었다. 그 뒤 시와 거문고
운초당시고 / 雲楚堂詩稿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기생·시인 운초의 시 「춘소」·「도영헌」·「행화촌」 등을 수록한 시집. 1책(36장). 필사본. 이 시집은 표제 다음에 ‘조선성천여사운초저(朝鮮成川女史雲楚著)’라 한 뒤 목차 없이 바로 시를 싣고 있다. 「춘소(春宵)」·「도영헌(倒影軒)」·「행화촌(杏花村)」
운학본원 / 韻學本源 [언어/언어/문자]
조선 중기의 학자 황윤석(黃胤錫)이 지은 한자음 관계 운서(韻書). 『이수신편(理藪新編)』 권20에 수록되어 있다. 『이수신편』 권20에는 ‘운학본원’이라는 큰 제목 아래 「운법횡도(韻法橫圖)」(李世澤)를 14장에 걸쳐 전재하고, 『삼운성휘(三韻聲彙)』에 의거하여 두
운향전 / 雲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운향(雲香)이라는 여주인공이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아 중원에 침입한 북쪽 오랑캐를 쳐부수고, 남편 대신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다는 여성 영웅소설이다. 이 작품은 영웅소설에서 흔히 보이는 간신들의 충신 모해라는 구성이
울산향교 / 蔚山鄕校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향교. 조선 선조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52년(효종 3)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11년(숙종 37)에 부사 박징(朴澄)이 유생과 협력하여
울산호적대장 / 蔚山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시대 경상도 울산부의 호적대장. 규장각에 1609년(광해군 1)에서 1904년까지의 장적(帳籍) 59책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 때는 3년마다 전국의 호구(戶口)를 행정구역별로 조사하여 호구의 수와 이들의 직역(職役:신분)·성(性)·연령 등을 파악하고, 또 그 동
웅연서원 / 熊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에 있었던 서원. 1795년(정조 19)에 인천채씨 4현을 모신 웅연세덕사로 창건되어 채귀하(蔡貴河), 채수(蔡壽, 1449∼1515), 채소권(蔡紹權, 1480∼1548), 채득소(蔡得泝)를 제향하던 서원이다. 1798년(정조 22)에 서
원강서원 / 圓岡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었던 서원. 1799년(정조 2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엄흥도(嚴興道)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상절사(象節祠)·여수당(如水堂)·현모재(賢慕齋)·영수재(永樹齋)·고사(庫舍) 등이
원경순 / 元景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1∼1765). 만춘 증손, 할아버지는 몽정, 아버지는 명직, 어머니는 이여의 딸이다. 1736년(영조 12)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대사간·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의 외삼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