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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우석일 / 禹錫一 [종교·철학/유학]
1612(광해군 4)∼1666(현종 7).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여무, 어머니는 김하의 딸이다. 할아버지 형에게『소학』등을 배운 후 17세되던 해에 정온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1649년(인조 27) 음공으로 장사랑에 오르고, 영조 때 학림서원에 봉안되었으
우암집 / 尤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인 송시열의 문집. 1717년(숙종 43) 민진후 건의에 의하여 왕명으로 운관에서 철활자로 간행되었다. 본집 158권 및 별집 9권, 후에『경례문답』24권이 간행, 1732년(영조 8)에 연보 5권이 간행되었다. 송나라 장식의 문집 편차를 따랐다.
우원집 / 愚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위항시인 임성원의 시「우음」·「필운대」 등을 수록한 시집. 2권 2책. 필사본. 선본(善本)이며, 간행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정리해놓은 듯하나 서문과 발문은 갖추어져 있지 않다. 건(乾)·곤(坤) 2책에 330여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文)은 한편도 없다.
우재집 / 愚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노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4년에 필사한 시문집. 8권 4책. 필사본. 저자에 관한 기록은 실려 있지 않다. 그러나 강종희(姜宗喜)·김인식(金寅植)이 쓴 서문에 의하여 영조∼철종 때까지 생존하였던 인물로 보인다. 1884년(고종 21) 손자 인식(
우저서원 / 牛渚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 있는 서원. 1648년(인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선조 초기에 통진현감(通津縣監)으로 있으면서 유생을 훈도한 조헌(趙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경 김포유생이 청액소(請額疏)를 올려 사액을 청하였지
우초신지 / 虞初新志 [언론·출판]
장윤(청)편, 목판본. 20권 10책. 작품의 선정, 취합에는 편자 당대 인물들의 문집 및 잡록 단행본, 문장 선집류, 저자로부터 직접 받은 원고 등으로 이루어졌고, 이러한 출전을 목차의 작품명 아래에 부기하고 있다. <우초신지>는 여러 차례 간행되면서 "거의 집집마다
우헌집 / 愚軒集 [종교·철학/유학]
채헌징의 문집. 목판본, 서:정종로(1806), 발: 김소락(1865), 7권 3책. 입재 정종로가 1806년(순조 6)에 쓴 서문과 의성김씨 김소락이 1865년(고종 2)에 쓴 발문이 있다. 권말에 실려 있는 우헌의 8세손 성환이 쓴 발문에는 간행 연도를 무진년이라고
우화소설 / 寓話小說 [문학/고전산문]
우화의 수법을 구사한 소설. 흔히는 전승우화 특히 동물우화를 모태로 하여 발전한 소설을 이르지만, 우화의 개념을 보다 넓게 잡으면 우화소설의 개념이나 범위도 확대될 수 있다. 우화소설은 이와 같은 우화의 전통으로부터 인물·사건의 전형성, 풍자성, 윤리적 목적의식을 물려
우후요 / 雨後謠 [문학/고전시가]
1618년(광해군 1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30세 때인 1616년 당시 예조판서 이이첨(李爾瞻) 일파의 문란한 정치를 탄핵하다가 함경도 경원으로 유배를 가게 되었는데, 이 작품은 그곳에서 지은
우희국사가 / 憂喜國事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정훈(鄭勳)이 지은 가사. 임진왜란·병자호란·인조반정 등 작자가 겪은 역사적 대사건들을 시대순으로 읊은 장편 한역가사이다. 본래 한글로 지은 것인데, 현재 한글본은 전하지 않으며 한역본만 『경주정씨세고』·『수남방옹유고(水南放翁遺稿)』에 전한다. 이 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