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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용천향교 / 龍川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용천군(현재의 염주군) 내중면 연곡동에 있는 향교. 1600년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문묘(文廟)·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교관실(敎官室) 등
용호서원 / 龍湖書院 [교육/교육]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서원. 1704년(숙종 30)에 세덕사(世德祠)로 건립되었다가 1707년(숙종 33)에 용호서원(龍湖書院)으로 승격되어 성주도씨 도성유(都聖兪, 1571∼1649), 도여유(都汝兪, 1574∼1640), 도신수(都愼修, 1598∼
용호영 / 龍虎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국왕을 직접 호위하던 친위군영. 국왕의 친위군인 금군은 효종 때 왕권강화로 군직을 내삼청으로 통합해 일원화하고 군영으로 발족하였다. 1666년(현종 7)에 내삼청을 금군청으로 개칭하였다. 동시에 700명으로, 7번으로 나누어 영솔하게 하였다. 좌우별장도 단별
우곡서원 / 愚谷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는 서원. 1818년(순조 1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오국화(吳國華)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0
우국가첩 / 憂國歌帖 [문학/고전시가]
조선전기의 무인 이덕일이 지은 가곡 첩. 조선전기의 학자 철실(漆室) 이덕일(李德一, 1561~1622)이 지은 것으로, 그의 문집 『칠실유고(漆室遺稿)』에 수록되어 전해지는 28작품의 가곡 첩(帖)이다. 임상덕(林象德)의 「우국가후서(憂國歌後叙)」와 나이장(羅以樟)의
우록서원 / 友鹿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우록리에 있는 영당(影堂). 1708년(숙종 34)에 경재(敬齋) 하연(河演, 1376∼1453)과 그의 부인인 성산이씨(星山李氏)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중사당이다. 일명 타진당(妥眞堂)이라 한다. 후에 자손들이 중건하면서 1842년(헌
우봉향교 / 牛峰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북도) 금천군 우봉면 송정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홍살문 등이 있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우부가 / 愚夫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경세설 警世說』과 『초당문답가 草堂問答歌』에 13편의 가사 중 하나로 실려 전한다. 이 작품은 제목에 드러나 있듯이 어리석은 사나이[愚夫]의 행적을 다루고 있다. 어리석은 사나이로는 ‘개똥이’·‘꼼생원’·‘꽁생원’ 세 사람이 등
우산서원 / 愚山書院 [종교·철학/유학]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에 있었던 서원. 1796년(정조 2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경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정종로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
우상전 / 虞裳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단편소설. 영조 때에 역관인 우상(虞裳)이상조(李湘藻, 일명 李彦瑱 이언진)가 죽자 그의 행적과 남긴 시를 모아 엮은 열전체(列傳體)의 변체(變體)이다. 『연암별집 燕巖別集』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그러나 끝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