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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용문몽유록 / 龍門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신착(愼屢)이 지은 한문소설. 1책. 한문필사본. 표제의 좌측 상단에 종서(세로글씨)로 ‘夢遊錄(몽유록)’이라 적혀 있고 우측 상단에는 ‘金烏(금오)·龍門(용문)’이 두 행으로 적혀 있다. 「금생이문록 琴生異門錄」의 이본인 「금오몽유록 金烏夢遊錄」과 합철
용문전 / 龍門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용문전」은 경판과 완판의 내용이 상당한 변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품의 후반에서 완판본은 소대성의 소개로 시작해서 결말도 그의 죽음으로 끝맺고 있고, 「소대성전」의 말미에 “니 뒤말은 하권 용문젼을 사다 보소서.”라고 명시해 놓
용부가 / 庸婦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가사. ‘경세설(警世說)’ 또는 ‘초당문답가(草堂問答歌)’라 불리는 가사집에 다른 12편의 가사와 함께 실려 전한다. 이 작품은 제목에 드러나 있듯이 인륜이나 도덕을 전혀 모르는 어리석은 부인[庸婦]의 행적을 다룬 것이다. 이 작품의 주제는 계녀
용사음 / 龍蛇吟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최현(崔睍)이 지은 가사. 모두 112구. 작자의 문집인 『인재속집(訒齋續集)』 권8에 가사 「명월음(明月吟)」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제목 ‘용사(龍蛇)’는 각각 임진년과 계사년을 가리킨다. 처음 “내 타신가 뉘타신고/천명(天命)인가 시운(時運)인가·져근
용산가 / 龍山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김려(金礪)가 지은 시조. 저자는 평소 송시열(宋時烈)의 학덕을 흠모하면서 향리인 지금의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부근의 용산(龍山)에 용암(龍庵)이라는 누정을 짓고 생활하였는데, 이 시조는 「귀거래사(歸去來辭)」·「지지가(知止歌)」 등의 시조와 함께
용암시집 / 龍庵詩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최기영의 시 「태백산기행」·「송도기행」·「태백산기행」 등을 수록한 시집. 권두에 1900년 최익현(崔益鉉)이 쓴 서문이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필사된 것으로 보인다. 발문을 쓴 증손 최현식(崔鉉軾)에 따르면 시집의 경우 최현식의 할아버지인 대우헌(大愚軒
용재집 / 容齋集 [언론·출판]
이행(1478-1534), 목판본. 이 책은 10권 6책 이다. 1책에는 목록과 신간, 구간의 간기, 행장, 권1이 실려 있다. 2책은 권 2~3, 3책은 권 4~6, 4책은 권 7~8, 5책은 권 9~10과 소세양의 후서, 이안눌의 발, 정사룡의 <화남악창수집발>로
용주서원 / 龍州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파주시 월릉면 덕은리 용주동에 있는 서원. 1598년(선조 3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백인걸(白仁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철폐되었으
용진서원 / 龍津書院 [교육/교육]
함경남도 문천군 북성면(현재의 강원도 문천시) 신안리에 있었던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6년 ‘용진(龍津)’이라고 사액됨과 동시에 민정중(閔鼎重)을 추가배향하였다. 그
용천서원 / 龍泉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에 있는 서원. 서원은 16세기에 건립된 원천정(原泉亭)에서 출발하였다. 원천정은 1587년(선조 20)에 전팔고(全八顧, 1540∼1612)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경상도 거창에 세운 강학 공간이다. 임진왜란 때는 전팔고가 거창의 의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