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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삼도육군통어사 / 三道陸軍統禦使 [역사/근대사]
1888년에 설치된 군사관계의 외직(外職). 충청병마절도사를 삼도육군통어 겸 충청병사로 바꾸었다. 1888년 고종의 강력한 의사에 따라 한 차례의 군제변통이 있게 되는데, 삼도육군통어사의 설치는 이러한 일련의 군사제도 변화 중의 하나였다. 소속관원은 영관 2명, 문안
삼반봉직 / 三班奉職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액정국의 정9품 관직. 본래 송나라에서 시종무관의 최하위직이던 것으로, 고려에서는 남반의 관직이 되었다. 문종 관제에서의 전전승지가 1116년(예종 11)에 개칭되었다. 정원은 전전승지와 마찬가지로 8인이었을 것이다. 1308년(충렬왕 34) 액정국이 내알사
상경 / 尙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정9품 관직. 왕·비빈·대비·왕세자 등의 시중을 드는 한편, 궐내에 있는 누각에 따르는 일을 맡았으며, 야간시각을 통보하는 임무를 담당하였다. 환관 가운데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6인이다.
상궁 / 尙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명부의 궁관계층에 속하는 정5품의 여관. 1428년(세종 10) 3월 이조에서 당제와 역대의 연혁을 참조, 정1품의 빈에서 정7품의 전정에 이르는 여관의 제와 그 직분을 상정하여 계달한 것이 조선시대 여관제도의 근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뒤 약간의 첨설을
상기 / 尙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6품 내명부의 궁관직. 종6품의 여관으로, 원래 사기(司記)로 설정되었던 것이 칭호만 상기(尙記)로 고쳐져서 직분상의 변개는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사기(司記)는 궁내 문부(文簿)의 출입을 관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상다 / 尙茶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정3품 당하관. 임금·비빈·대비·왕세자의 시중을 들며, 특히 다과를 준비하는 일을 관장하였다. 환관 가운데서 임명되었으며, 그 정원은 1인이다.
상도 / 尙道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소격서에 소속된 종8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소격서의 초제(醮祭) 책임자로서 도교의 도사(道士)출신 가운데서 임명하였다. 지도(志道) 1인과 함께 잡직에 편성되었다. 소격서는 도교식 초제를 관장하던 기관으로 여기에는 15인의 도류(도교 승)가 소속되어 있
상례 / 相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통례원의 종3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통례원은 조회·의례를 관장하던 관청이었으므로 예관에 들어 있었다. 1392년(태조 1) 7월의 신반관제에 있어서는 합문이라고 하였다. 1405년(태종 5) 3월 육조의 분직 및 소속을 상정할 때는 예조에 소속되더니,
상문 / 尙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8품 관직. 궁궐 내의 문의 수직(守直)을 맡아 보았다. 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5인이다.
상보국숭록대부 / 上輔國崇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1품 특정 문신의 품계. 국구(왕의 장인)·종친·의빈들에게만 주던 특수한 품계이다. ≪대전통편≫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19세기에 와서 비로소 제정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