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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 당진연의 / 唐晉演義 [문학/고전산문]

    중국소설 『대당진왕사화(大唐秦王詞話)』의 번역본. 『대당진왕사화』는 전체 64회로 구성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다. 저자는 명(明)의 제성린(諸聖鄰, 생몰년 미상)으로 알려져 있을 뿐,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 판본은 명대(明代)와 청대(淸代)에 여러 번 간

  • 당태종전 / 唐太宗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이 작품은 당태종이 저승을 왕래한 이후 불교를 믿게 되었다는 이야기의 불교계 소설이다.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여 환상을 보여줌으로써, 불교적인 입장에서 인간을 불행으로부터 행복으로 인도하려고 한 의도를 가진 작품이다. 여기서 특

  • 대감타령 [문학/구비문학]

    서울 및 경기 지역 재수굿 중 대감굿에서 불려지는 무가. 대감굿은 터주신을 제향하는 굿거리로 대감청배와 대감공수에 이어 대감놀이가 행하여지는데 여기서 「대감타령」이 불려진다.「대감타령」은 서정무가로서 굿놀이에서 신과 인간이 함께 유대를 강화하면서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 대견훤기고려왕서 / 代甄萱寄高麗王書 [문학/한문학]

    927년(경순왕 1)최승우(崔承祐)가 후백제왕 견훤(甄萱)을 대신하여 지어 고려 왕건(王建)에게 보낸 서신. 927년(경순왕 1) 최승우(崔承祐)가 후백제왕 견훤(甄萱)을 대신하여 지어 고려 왕건(王建)에게 보낸 서신. 『삼국사기』 권50 견훤열전, 『고려사』 세가 권

  • 대관재몽유록 / 大觀齊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종 때에 심의(沈義)가 지은 한문소설. 「대관재몽유록」에서 그 특색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작품의 시점은 꿈속에서나 꿈을 깬 뒤에도 일인칭 자기 체험고백의 화자(話者)로 일관되어 있다. 몽유자는 서술자이며 작자 심의 자신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현실세계와

  • 대국 / 大國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 작자 미상의 속악가사. 1·2·3의 세 편 모두 각기 다른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 전한다. 별대왕(別大王)·천자대왕(天子大王)·ᅀᆞ랑대왕 등의 신격(神格)이 불리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노래는 원래 민간신앙인 서낭신앙을 기반

  • 대대로내려온불씨설화 / 代代─佛氏說話 [문학/구비문학]

    며느리를 통해 대대로 내려오는 불씨를 지켜 내려다가 동자삼을 발견하고 부자가 된 이야기. 대대로 내려온 불씨 설화는 본질적으로는 불씨를 지켜 내는 이야기이다. 불씨를 지피는 행위는 본래 화덕이나 아궁이에서 연료를 때는 행위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연료가 황금이나

  • 대도곡 / 大道曲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신라 경문왕 때의 화랑 요원랑(邀元郎)·예흔랑(譽昕郎)·숙종랑(叔宗郎) 등이 금란굴(金蘭窟)에서 놀면서 군주가 나라를 다스리는 길을 노래한 3편의 가요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2편은 「문군곡(問群曲)」·「현금포곡(玄琴抱曲)」이다.

  • 대동강 / 大同江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속악가사(俗樂歌詞). 노랫말은 전하지 않고, 『고려사』 권71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에 지어진 유래만 전한다. 『악장가사』에 노랫말이 전하는 「서경별곡」은 남녀간의 애정과 이별을 노래한 것으로, ‘서경’으로 시작되는 전반부와 ‘대동강

  • 대동속악부 / 大東續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치복(朴致馥)이 지은 악부시. 이성계(李成桂)의 할아버지인 도조(度祖)가 섬으로 이사하였던 사실을 읊은 「사해가(徙海家)」부터 시작하여, 조선건국과 함께 조선이라는 국호를 정하게 된 내력을 읊은 「정조선(定朝鮮)」, 세종 때의 태평을 노래한 「해주서(海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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