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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고진소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명천군 포하리에 있는 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20호. 소나무는 포하리 고진부락 산기슭 밭 옆에서 자라고 있다. 동쪽은 고진마을을 지나 바다가 펼쳐지고 서쪽과 북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변토양은 화강편마암이 풍화된 산림밤색토이고 모래
고진천 / 古津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구성군·삭주군과 의주군의 경계인 천마산(天摩山, 1,169m)부근에서 발원하여 의주군을 지나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129㎞. 삼교천(三橋川)이라고도 부른다. 신의주시와 용천군과의 경계를 따라 압록강으로 흘러든다. 연안에 평야가 발달되었는데 하류로 갈
고참탄광 / 古站炭鑛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에 있는 유연탄광. 함경북도 남부탄전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북한의 2급기업체이다. 광복 이후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1958년에야 철도가 부설되는 등 다른 탄전에 비하여 개발이 늦었다. 1961년 10월 제2갱건설공사가 착공되었으며 1962년에 완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 高昌校村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소재한 멀구슬나무. 2009년 9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503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2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4m, 뿌리 근처의 줄기둘레는 3.6m, 북쪽 줄기둘레는 3.25m, 서쪽 줄기둘레는 3.5m이다. 수관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 高敞文殊寺丹楓─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위치한 단풍나무 숲. 2005년 9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단풍나무 숲은 문수산 중턱에 위치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
고창 부안갯벌 / 高敞扶安─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부안면·심원면 일대에 위치한 연안습지. 부안 줄포만갯벌은 2006년 12월 15일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칠산 바다를 끼고 있는 줄포만은 수심이 얕은 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어살 어업 장소로서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
고창 삼인리 송악 / 高敞 三仁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송악. 연기념물 제367호.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절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데 길이가 15m 정도로 퍼졌으며, 가슴높이둘레가 80cm 정도인 노거수이다. 송악은 상춘등(常春藤)·토고등(土鼓藤) 또는 용린(龍鱗)이라고도 하는 상록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 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354호. 높이 23m이며, 가슴높이둘레가 2.95m로, 지상 2.2m 높이에서 2개로 갈라져서 자란다. 수관폭은 동서가 16.8m이고 남북이 16.7m이며 수령은 600년이라고 보고 있으나 단순한 추정에 지나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 / 高敞禪雲山兜率溪谷一圓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명승. 선운산(禪雲山)은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명산이다.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은 마애불이 위치하고 있는 계곡 지역을 대상으로 2009년에 명승 제54호로 지정되었다. 지역 내에는 도솔암 내원궁, 마애불, 진흥굴, 낙조대, 천마봉
고창 수동리 팽나무 / 高敞水東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에 소재한 팽나무. 2008년 5월 1일에 천연기념물 제494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2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6.56m이다. 수관 폭은 동서 방향이 22.7m, 남북 방향이 26m이다. 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