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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 길주민란 / 吉州民亂 [역사/근대사]

    1888년 여름 함경도 길주에서 일어난 민란. 목민(牧民)이 관청에 원통하고 억울함을 호소하였다는 사실에서, 당시 민란의 일반적인 원인인 삼정 등을 통한 이서배(吏胥輩)의 농간 때문 민란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이 민란으로 민란에 대하여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지 못한

  • 김건배특증문서 / 金健培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5일. 학생 고 김건배(金健培)를 정3품 통훈대부 규장각직각에 특증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4일 전의 문서이다. 김건배는 벼슬을 하지 않고 죽은 사람으로 인물정보가 상세하지 않다.

  • 김경복시장 / 金慶福諡狀 [정치·법제]

    조선 중기의 무신 김경복(金慶福)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김춘희(金春熙)가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에서는 김경복의 충절을 송나라의 충신 악비에 견주어 찬양하였다. 1910년 8월 김경복에게 '장의(壯毅)'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 김기수 / 金綺秀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32∼?). 1875년 별시 문과에 급제한 뒤 에조참의·홍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수신사로서 일본에 건너가 본 군사·교육시설 등을 조정에 보고하여 근대문물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1876년 일본 수신사로 파견되었다. 저서로는《일동기유》와《수신사

  • 김동진 / 金東鎭 [종교·철학/유학]

    1866년(고종3년)~1952. 저자는 19세기 구한말의 대표적인 유학자이다. 저자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많이 남아있지 않다. 다만 소수서원 원장을 3번이나 역임하고, 후진의 양성을 위해 도강서당을 세웠다는 기록 정도만 남아 있다. 저자는 김흥락의 말년 제자이다. 1

  • 김만식 / 金晩植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34∼1900). 유신환의 문인으로 1869년(고종 6) 정시문과에 급제하였다. 동지사. 조불수호통상조약 전권대신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882년에는 서양어 교육기관인 영어학교의 장교가 되었고, 1883년 ‘박문국’을 신설하고, 신문발간을 추진

  • 김병숙특증문서 / 金炳塾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6품 승훈랑 김병숙(金炳塾)을 정3품 통정대부 규장각부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1910년 7월 18일 순종은 83명을 특증하였다. 이때 승훈랑 김병숙은 정3품 규장각 부제학에 추증되었다. 이 문서에는 정확한 날짜가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이때

  • 김산군읍지 / 金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도 김산군(현 김천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0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 1759년(영조 35)과 1899년에 각각 편찬된 『김산군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관직·성씨·산천

  • 김영근 / 金永根 [문학/한문학]

    개항기 및 일제강점기의 유학자.우국지사. 김영근(金永根)은 1865년 전라남도 강진군 신기(新基, 현 칠량면 명주리 신기)에서 태어났다. 조상 대대로 이 곳에 세거하였으며, 부친 김도순(金道淳)은 절충장군(折衝將軍) 행용양위(行龍驤衛)와 금갑도(金甲島) 만호(萬戶)를

  • 김영락 / 金榮洛 [종교·철학/유학]

    1831년(순조 31)∼1906년(광무 10). 조선 말기 유학자. 이병불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노인직으로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문집으로 손자 김정준이 편집 간행한《구계집》은 이충호가 서문을, 손자 김재준이 발문을 붙였다. 문집은 시가 주류를 이루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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