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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 摩尼山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산. 높이는 472.1m이다. 마니산은 강화도 서남단에 있으며 강화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산의 정상에서 남쪽의 한라산과 북쪽의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각각 같다. 마니산은 마리산 또는 머리산으로도 불린다.
마대령 / 馬垈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영원군 소백면과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720m. 낭림산맥의 마대산(馬垈山, 1,745m)과 동백산(東白山, 2,096m) 사이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서방향의 고개로 동사면은 개마고원의 남서단지역으로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나,
마대산 / 馬垈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52m.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갈라진 소백산맥에 속한 산으로 북쪽에 응봉산(鷹峰山, 1,013m)·망경대산(望景臺山, 1,088m), 서쪽에 대화산(大華山, 1,027m), 남쪽에 형제봉(
마대산 / 馬垈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함주군 하기천면과 장진군 장진면에 걸쳐 있는 산. 마대산의 높이는 1,745m로 함경남도와 평안북도의 도계를 이루는 낭림산맥의 동단부에 위치한다. 산의 서쪽으로는 1,900m 이상의 고봉들이, 북쪽과 남쪽은 1,500m 이상의 산들이 둘러있는 반면, 동남쪽은
마도 / 馬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12명(남 65명, 여 4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5세대이다. 취락은 주로 북쪽 해안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2㎢, 임야 0.08㎢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마등령 / 馬等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강현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220m. 태백산맥의 설악산(1,708m)과 북쪽의 마등령봉(1,327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하여, 한계령(935m)ㆍ미시령(彌矢嶺, 780m)ㆍ대관령(641m)과 더불어 설악산맥을 횡단하는 높은 고개
마라도 / 馬羅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에 속하는 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동경 126°16′, 북위 33°06′에 위치하며 면적은 0.3㎢,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이며 인구는 137
마량진 / 馬梁鎭 [지리/자연지리]
충청도 남포현(藍浦縣)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 권 20 남포현(藍浦縣) 관방조(關防條)에 “馬梁鎭 在縣西三十三里 有右道水軍僉節制使營 所管·舒川浦”라 하였다. 그런데『대동여지도』 제16에는 마량진(馬梁津)이 비인(庇仁)에 보이고, 남포(藍浦)에는 마량(
마산도 / 馬山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매화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77명(남 44명, 여 33명)이고, 세대수는 36세대이다. 취락은 3개 섬에 각각 분포하며, 섬 중심지는 북서쪽에 위치한 마산마을이다. 1710년(숙종 36) 무렵 나주에 살던 금성정씨가 태풍으로
마산동굴 / 馬山洞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에 있는 석회동굴. 전라북도 기념물 제41호. 적상면 사산리 마산마을 남쪽, 놋쇠솥계곡에 위치하며, 길이 70m의 주굴과 아홉개의 지굴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 주변 일대는 석회석·장석·규석 등의 광산이 있다. 이 동굴은 아직 학술적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