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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훈 / 金相訓 [역사/근대사]

    1874-192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군(天安郡) 수신면(修身面)이다. 1919년 3월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는 소식이 전파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홍일선(洪鎰善)이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4월 1일 충청남도 천안 갈전면(葛田面

  • 김석 / 金晳 [역사/근대사]

    1911-1983년.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함평 출신. 전라남도 영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3년 작은아버지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김철(金澈)을 따라 상해로 건너가서, 1928년 상해에 있는 영국계 중학교 퍼블릭스쿨을 졸업하고, 1930년 상해법정대학 정치과에

  • 김석황 / 金錫璜 [역사/근대사]

    1894-1950년.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 일명 윤황(潤璜). 황해도 봉산 출생. 1919년 2월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재학 때 2·8독립운동에 막후 주요인물로 회의참석 연락, 동지규합, 문서작성을 지원해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체포되었다가 훈방되자 곧 상해

  • 김선량 / 金善亮 [역사/근대사]

    1899-미상. 독립운동가. 황해도 안악 출신. 3·1운동 때 선천의 신성학교(信聖學校)학생으로 이승훈(李昇薰)의 지시를 받은 교사 홍성익(洪盛益)·김지웅(金志雄)·양준명(梁濬明) 등의 지도 아래 기숙사에서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격문과 태극기를 제작하여 3월 1일 선천

  • 김선이 / 金仙伊 [역사/근대사]

    1880-미상.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영주(榮州)이다. 1907년 일본에 의해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군인들이 대거 의병진에 가담함으로써 전국적인 무력투쟁이 시작되었다. 이때 1909년(융희 3) 5월 김상태(金相泰) 의진(義陣)에 가담하였다.

  • 김성 / 金星 [역사/근대사]

    1890-194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원산시(元山市)이다. 만주로 이주하여 생활하였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만주 일대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하기 위해 계화(桂和)·서일(徐一)·양현(梁玄)·채오(蔡五) 등과 함께 정의단(正

  • 김성률 / 金聲律 [역사/근대사]

    1920-1943. 일제 강점기 광복군. 본적은 황해도 연백(延白)이다. 1941년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대장 나월환(羅月煥)과 함께 광복군 제5지대에 편입되어 활동하였다. 1942년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中央戰時幹部訓練)

  • 김성범 / 金成範 [역사/근대사]

    1899-193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김성범(金聖範)이다. 출신지는 평안북도 초산(楚山)이다. 1923년 천마단(天摩團)에 가입한 후 사령부의 오장(伍長)을 지내면서 국경을 오가며 평안북도 초산·창성(昌城)·벽동(碧潼)·강계(江界)·희천(熙川) 등

  • 김성수 / 金聖壽 [역사/근대사]

    1900-1969년. 독립운동가. 일명 주열(朱烈). 경상남도 밀양 출신. 1919년 밀양에서 3·1운동을 주도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1926년 중국 광둥(廣東)의 황푸군사정치학교 보병과에 입학하였고,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였다. 1928년 상해에서 남화한인청년

  • 김성숙 / 金星淑 [역사/근대사]

    1898-196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인. 호는 운암(雲巖). 3·1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고려유학생회를 조직하여 회장으로 일하였다. 이후 혁명단체인 창일당을 조직하고, 《혁명》을 발간하였으며, 조선민족전선연맹을 조직하였다. 해방이후 환국하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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