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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 / 金陵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있었던 지명. 금릉(金陵)은 원래 조선시대 김산군(金山郡)의 별호(別號)였다. 이 지역은 조선 초기에 김산현 관내에 제2대 정종(定宗)의 태가 묻혔다 하여 이웃의 어모현을 폐합하여 김산군으로 승격되었다. 1985년에 금릉군은 면적 943.9㎢, 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 / 金陵 釣龍里 銀杏─ [과학/식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섬계서원(剡溪書院) 안에 있는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0호. 높이 28m, 가슴높이둘레 11.6m인 노거수로서 가지의 길이는 동쪽 6.8m, 서쪽 12.3m, 남쪽 9.1m, 북쪽 13.4m이다. 가지는 동서로 19m, 남북으로 22.5
금릉별곡 / 金陵別曲 [문학/고전시가]
1832년(순조 32)문도갑(文道甲)이 지은 가사.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모두 101구이다. 작자의 상전인 권복(權馥)의 치정(治政)을 칭송한 내용으로, 권복의 기행문집인 『곡운공기행록(谷耘公紀行錄)』에 실려 있다. 이 책의 기록에 따르면, 작자는 김해의 아전으로,
금릉송죽리유적 / 金陵松竹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龜城面) 송죽리 고목 마을에 있는 신석기·청동기시대 마을 유적과 고인돌(支石墓) 및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 유적이 함께 있는 복합 유적. 1989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1991∼1992년에 구성 지방공단 조성지역에 편입되어 계명대학교박물관이 발굴
금릉집 / 金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남공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5년에 간행한 시문집. 1815년(순조 15) 저자가 편집·간행하였다. 권수에 중국인 조강(曺江)·이임송(李林松)의 서문과 진희조(陳希祖)의 인(引)이 있고, 이어 저자의 자서(自序)가 있다. 24권 12책. 활자본.
금릉추량리은행나무 / 金陵秋良里銀杏─ [과학/식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에 있는 은행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91호. 높이는 약 37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6.6m, 수관폭은 동서가 30.6m, 남북이 24.5m의 노거수로 나무의 나이는 약 400년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는 서산정씨 정을만(鄭乙萬)의 13대
금립과 / 金立瓜 [정치·법제]
조선 시대 노부 의장에 사용되는 기구. 금립과는 나무로 외[瓜]의 모양을 만든 후 도금하고 붉은 칠을 한 자루에 세워서 붙인 의장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사용된 의장이며 국왕의 대가 의장에 금립과 2개, 법가 의장에 2개, 기우제 소가 의장에 1개가 사용되었다. 왕비
금마별가 / 金馬別歌 [문학/한문학]
1760년(영조 36)신광수(申光洙)가 지은 악부시(樂府詩). 모두 5언 4구 32수. 작자의 문집인 『석북문집(石北文集)』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금마(金馬)군수로 있던 남태보(南泰普)의 선정을 찬미한 시이다. 작자의 소서(小敍)에 보면, 남태보의 치적이 양호(
금마저토성 / 金馬猪土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상제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성곽.산성·토성. 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0호. 금마면에서 서북쪽으로 약 800m 지점에 있다. 북으로 미륵산이 있고, 서쪽으로 오금산이 있는 해발 115m의 구릉성 산지의 정상과 산허리를 두른 테뫼식 산
금마지 / 金馬志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군수 남태보가 금마(현 전라도 익산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756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금마는 전라도 익산의 옛 이름이다. 책의 끝부분에 읍지를 만들게 된 동기와 편찬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상하 두 권, 총 77개 항목으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