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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옥선몽 / 玉仙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한문필사본. 총11회. 2권 2책. 건(乾)·곤(坤)으로 분책되어 있다. 이 작품은 김만중(金萬重)의 『구운몽(九雲夢)』과 유사한 작품이다. 『구운몽』이 중국을 배경으로 하였다면 이 작품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였다는 데에 특색이 있다. 『
옥설화담 / 玉屑華談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이 가사는 인생에 있어서의 복덕(福德)을 염원하는 작자의 이상을 노래한 것으로, 형식은 3·4조를 주조로 하여 4·4조, 2·4조가 섞여 있다. 전체 구수(句數)는 342구로 된 것, 382구로 된 것 등 이본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체
옥성서원 / 玉城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신상리에 있었던 서원. 1631년(인조 9)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득배(金得培)·신잠(申潛)·김범(金範)·이전(李㙉)·이준(李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옥소전 / 玉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옥소전」은 중국소설 「소지현나삼재합(蘇知縣羅衫再合)」을 개작한 것이다. 「소지현나삼재합」이 부모를 해친 원수의 손에 길러진 주인공이 나삼을 인연하여 부모를 찾고 원수를 갚는 인간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작품이라면, 「옥소전」은 주인공
옥수기 / 玉樹記 [문학/고전산문]
1835년(순조 1)에서 1840년(헌종 5) 사이에 심능숙(沈能淑)이 지은 한문 장편소설. 국·한문 필사본. 국문 번역은 작자의 외손자이자 고종 때 민씨 세도 정권의 일원이었던 민응식(閔應植)의 부탁으로, 남윤원에 의해 1888년(고종 25)에 완료되었다. 작자인 심
옥오재집 / 玉吾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송상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60년에 간행한 시문집. 18권 9책. 운각활자본(芸閣活字本). 1760년(영조 36) 저자의 아들 필환(必煥)이 편집하고 손자 재희(載禧)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총목(總目)이 있고 권말에 재희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사(
옥원재합기연 / 玉鴛再合奇緣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21권 21책. 한글 필사본. 1786년(정조 10)부터 1796년에 이르기까지 전주이씨(全州李氏) 덕천군파(德泉君派) 22대 이영순(李永淳)의 부인인 정경부인 온양정씨(溫陽鄭氏)와 자부, 손부 등에 의해 필사된 것이다. 이
옥원전해 / 玉鴛箋解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5권 5책. 한글필사본. 이 소설은 「옥원재합기연」의 후속편으로, 규장각 소장의 「옥원재합기연」과 마찬가지로 온양정씨(溫陽鄭氏)와 손자며느리에 의하여 필사되었다.「옥원전해」는 소설 「옥원재합기연」을 빌미로 사건이 전개되는 특
옥전서원 / 玉田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에 있는 서원. 초계정씨(草溪鄭氏)의 시조 정배걸(鄭倍傑)과 그의 아들 정문(鄭文, ?∼1106)을 향사하기 위해 1799년(정조 23)에 건립한 서원이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때도 훼철되지 않고 보존되었으며, 1861년(철종 12)과 1
옥주호연 / 玉珠好緣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목판본. 이본으로 박건회저(朴建會著)로 되어 있는 활자본 「음양삼태성(陰陽三台星)」과 필사본 「삼옥삼주기(三玉三奏記)」(金東旭 소장본)가 있다. 이 이본들은 「옥주호연」을 원본(原本)으로 하여 각색한 것으로, 큰 차이는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