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백은집 / 白隱集 [종교·철학/유학]
이진만의 문집. 목활자본, 서:이만인(1893), 후지:이윤범(1893), 5권2책. 권수에는 이만인이 1년에 쓴 서문. 권1에는 모두 88수의 시. 권2에는 18편의 만사, 소 1편과 서 1편, 권3에는 11편의 서와 3편의 기문을 비롯하여 발 1편.잠 1편.상량문
백인걸 / 白仁傑 [종교·철학/유학]
1497(연산군 3)∼1579(선조 12). 조선 중기의 학자·문신. 효삼의 증손, 할아버지는 사수, 아버지는 익견. 어머니는 우종은의 딸이다. 조광조 문인으로 김안국에게서도 학문을 배웠다. 송인수·유희춘·이이·성혼 당대 사림계 인물들과 널리 교유하였다. 예문관검열
백일 / 百日 [생활]
출생한 날로부터 백일째 되는 날로 통과의례 중의 하나. 이날 아기를 위하여 백일잔치를 베푼다. 백일잔치는 아기의 무사함을 축복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아기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재액을 막는 행위가 주목적이다. 백일날 아침에 삼신상을 차리고 흰밥과 미역국을 드리고 빈 다
백자 달항아리 / 白磁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에 제작된 높이 40㎝ 이상의 풍만한 기형을 가진 유백색의 대형 백자 항아리. 국보 제309호. 조선 후기에 제작된 대형의 백자 항아리이다. 유백색의 유조에 높이 44㎝, 몸통 지름이 42㎝에 달하는 대형의 항아리로 몸통의 둥근 곡선과
백자 반합 / 白磁飯盒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합(白磁盒). 보물 제806호. 높이 22.5㎝, 입지름 15.5㎝, 밑지름 9.4㎝. 호림박물관 소장. 뚜껑의 윗면 가운데에 보주형(寶珠形)의 꼭지가 달려 있고, 그 주위로 두줄의 음각선대(陰刻線帶)가 돌려져 있다. 뚜껑의 가장자리는 굴곡을 이루어
백자 병 / 白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백자 병. 보물 제1054호. 높이 36.2cm, 입지름 7.4cm, 밑지름 13.5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약간 벌어져 말린 입 부분과 좁아진 목에서 서서히 벌어져 둥글고 유연한 곡선을 이루며 풍만한 몸체를 이루었으며, 넓고 높직한 굽다리를 갖춘 세련되
백자 병형 주전자 / 白磁甁形注子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주전자. 국보 제281호. 높이 29㎝, 입지름 6.㎝, 밑지름 11.4㎝. 호림박물관 소장. 구부(口部)는 약간 벌어져 세워지고 짧은 목에 어깨에서 서서히 벌어져 동하부(胴下部)에 중심을 이룬 풍만한 병 모양 몸체의 주전자로, 높은 굽다리를 하였다.
백자 상감모란문 병 / 白磁象嵌牡丹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병. 보물 제807호. 높이 29.6㎝, 입지름 7.4㎝, 밑지름 9.6㎝. 호림박물관 소장. 짧은 목에 나팔처럼 벌어진 입 부분에 몸체가 풍만하고, 약간 높은 굽다리를 지닌 전형적인 조선 초기의 술병이다. 흑상감(黑象嵌) 기법으로 목 부분에 두 줄씩의
백자 상감모란잎문 편병 / 白磁象嵌牡丹葉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편병. 보물 제791호. 높이 23㎝. 개인 소장. 약간 밖으로 말린 주둥이와 양쪽으로 편평한 둥근 몸체에 타원형의 굽다리가 붙어 있는 편병으로, 양측면에 몸체를 나누어 만들어서 붙인 자국이 남아 있다. 기벽과 굽다리는 두껍게 하고 주둥이는 얇게 만들었
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 / 白磁象嵌蓮花唐草文大楪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대접. 국보 제175호. 높이 7.6㎝, 입지름 17.5㎝, 밑지름 6.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백자의 계통을 이은 것으로, 태토(胎土)는 석고와 같은 질감이고 기벽은 얇고 유약(釉藥)에는 아주 미세한 빙렬(氷裂)이 있으며 얇게 시유(施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