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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장연사삼층석탑 / 金剛山長淵寺三層塔 [예술·체육/건축]
북한 강원도 금강군 장연사터에 있는 삼국시대 3층 석조 불탑.북한문화재. 북한 국보유적 제101호. 금강산 장연사 3층석탑은 경치좋은 내금강 입구인 내강리 마을 서북쪽 낮은 언덕에 있는 장연사터에 서남향으로 서 있다. 탑 뒤에는 아름다운 삿갓봉이 솟아 있고 탑 앞에는
금강산집 / 金剛山集 [종교·철학/불교]
왕조실록이나 문집 등에서 금강산 및 부근의 명승지에 관한 내용을 발췌하여 수록한 시문선집. 지리지. 제1편은 사실편(史實編)으로 『태조실록』 외 111개 문헌, 제2편은 지지편(地誌編)으로 『택리지(擇里志)』 외 53개 문헌, 제3편은 기행문편으로 『가정집(稼亭集)』
금강삼매경론 / 金剛三昧經論 [종교·철학/불교]
불교 경전. <금강삼매경>에 대하 신라의 원효가 저술한 소이다. 이것이 중국에 전해지자 번역가들이 '논'으로 개칭하여 <금강삼매경론>이라 일컬어지게 되었을 정도로 원효의 명성을 떨치게 한 역저이다. 원효는 <금강삼매경>의 주제를 '일미(一味)' '무소득의 일미'라고 설
금강선 / 金綱線 [경제·산업/교통]
강원도 철원과 내금강 사이에 부설된 철도. 경원선의 지선으로 김화와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금성·창도를 지나 내금강에 이른다. 금강산전기철도주식회사에서 1924년 8월 1일에 철원∼김화간을 개통하였고, 그 뒤 1931년 7월 1일에 길이 116.6㎞를 완전 개통하였다.
금강역사 / 金剛力士 [종교·철학/불교]
불교의 신이름. 금강저를 쥐고 불법을 호지하는 천신으로서 불교의 수호신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가람신이기도 하다. <능가경>에는 '금강역사 상수시위' 라는 글귀가 나온다. 보통 사찰 문의 왼쪽에는 밀적금강, 오른쪽에는 나라연금강이 서 있다. 우리나라 것으로는 석굴암 입
금강영언록 / 金剛永言錄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문신 김이익이 유배생활 중에 저술한 시조 50수를 수록한 시조집. 수록된 시조 50수는 모두 1802년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 동안에 걸쳐 지어졌는데, 작가가 금갑도(金甲島)에서 유배생활 중에 지은 작품이다. 수심에 잠긴 가운데 자신이 비록 죄인
금강영언록 / 金剛永言錄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신 김이익(金履翼)의 시조집. 1책. 필사본. 체재는 첫부분에 서문인 「금강영언록소서(金剛永言錄小序)」 전문이 있으며, 이어서 제2장부터 제16장까지 시조 작품이 매면 2수씩 정사(精寫)되어 있다. 그런데 본문부분에 낙장이 생겨 15장 가운데 25면밖에
금강유람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기행가사. 2음보 1행으로 헤아려 모두 147행이다. “원ᄒᆞ던 금강ᄉᆞᆫ을 처처히 다본후의”라는 가사 내용으로 보아 제목의 ‘금광’은 ‘금강’의 잘못인 듯하다. 내용은 원하던 금강산 구경을 마치고 경성으로 와서 대궐을 두루 구경하고 돌아오는 도정을
금강유산일기 / 金剛遊山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금강산 기행록. 1책(68장). 필사본. 이 작품은 『금강유산기』의 제1면에서 제54면까지의 분량을 차지하는데, 셋째장 한 장이 떨어져나가 출발 후 3∼5일의 사흘간 기사가 없다. 『금강유산기』에는 「금강유산일긔」 이외에 「홍션뎐(洪仙
금강정 / 錦江停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보래산 아래쪽에 있는 조선전기 김복항이 세웠다고 전하는 팔작지붕 형태의 누정.정자. 문화재자료. 강원문화재자료 제24호.1428년(세종 10)에 김복항(金福恒)이 세웠다고 하나 영월제영(寧越題詠)에 의하면 장정공(莊靖公) 이무(李堥)가 영월군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