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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포폄단자 / 褒貶單子 [정치·법제]
함경도 지역 관원에 대한 포폄단자. 먼저 해당 지역명과 인명을 명시하고 하단에 8자로 평가를 한 후 마지막으로 성적을 상, 중, 하로 기록하였다. 모두 32명의 관원에 대해 포폄을 한 것으로, 함경도 관찰사 예하의 중군부터 도사를 비롯해 함흥부사 등의 지방관과 심약,
포헌문집 / 逋軒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권덕수의 시문집. 5권 3책. 목판본. 1778년(정조 2)에 간행되었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이상정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만 289수, 권2에 소 2편, 서 39편, 권3·4에 잡저 12편, 서·지·발문 등 4편, 잠언 5편, 상량문 1편,
포화옥집 / 匏花屋集 [언론·출판]
저자 이학규(1770-1835).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76장이다. <포화옥집>은 근체시를 시체별로 구분해서 수록하고 있다. 이학규가 생전에 사용한 문집명 중의 하나이다. 시체별로 분류된 작품의 후반부에는 '차이하기연행'이라는 주석이 부기되어 있다. 여기에 해당되
표민강여굉등출송사은표 / 漂民康如宏等出送謝恩表 [정치·법제]
1882년 청이 태풍을 만나 표류하고 있던 조선인 강여굉 등을 구출하여 조선에 보내겠다는 조치를 내리자, 이를 사은하기 위해 조선에서 청에 보낸 사은표. 지제교 이최영(李㝡榮)이 지었다.
표민강여굉등출송사은표수미 / 漂民康如宏等出送謝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태풍을 만나 표류하고 있던 조선인 강여굉(康如宏) 등을 구출하여 조선에 보내겠다는 내용의 청 예부 자문을 접한 뒤, 고종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청 예부의 자문은 1881년(고종 18) 12월 28일 사역
표민강여굉등출송사은표예부자 / 漂民康如宏等出送謝恩表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청이 태풍을 만나 표류하고 있던 조선인 강여굉 등을 구출하여 조선에 보내겠다는 조치를 내리자, 고종이 사은표를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표민대화 / 漂民對話 [언어/언어/문자]
19세기 중엽 일본 사쓰마(蕯摩)나에시로가와(苗代川)의 전어관(傳語官)과 전라도 출신 표류민과의 대화를 기록한 책. 상권의 전반부에는 전라도 순천 어부 11명과 일본 전어관의 문답 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상권의 후반부에는 전라도 해남 상인 16명과 일본 전어관의 문답
표준중등말본 [언어/언어/문자]
1949년에 정인승(鄭寅承, 1897~1986)이 중등학교용으로 지은 문법 교과서. 『표준중등말본』은 크게 “첫째. 모두풀이, 둘째. 씨의 풀이, 세째. 월의 풀이”로 구성되며, 각 내용마다 “익힘”을 둔 기본적인 문법 교과서의 형태를 따랐다. “모두풀이”에는 “우리말
표준한글사전 / 標準─辭典 [언어/언어/문자]
이윤재(李允宰)가 펴낸 국어사전. B6판. 1권 1책. 연활자본. 총 912면(일러두기 4면, 본문 908면). 1948년 고려서적주식회사에서 출판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순우리말과 한자말, 널리 쓰이는 외래어와 사투리 및 특별히 많이 쓰이는 전문어·제도어를 골라
풀이한훈민정음 / ─訓民正音 [언어/언어/문자]
1948년에 유열(柳烈)이 『훈민정음(訓民正音)』 원문을 현대어로 풀이하여 펴낸 책. 『풀이한 훈민정음』의 내용은 ‘「세종 임금님의 글씨」, 이극로의 「머리말」, 최현배의 「머리말」, 「훈민정음(訓民正音)」(상단), 「훈민정음」(우리말로 풀이, 하단), 유수의 「풀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