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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사포 / 司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액정서의 정8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궁궐 내의 포설(鋪設)의 임무를 맡았다. 대전(大殿)의 세수(洗手)·수사간별감(水賜間別監), 세자궁의 사약(司鑰)으로 체아직이다. 이것은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때 액정서가 폐지되면서 함께 없어졌다.
사회 / 司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학의 종6품 관직. 종친교육을 담당한 교관. 1430년(세종 12) 종학이 설치되자 교관이 필요하였는데, 이들을 종학관이라 하였다. 그 뒤 1466년(세조 12) 관제개혁 때 전훈(정5품) 1인, 도선(導善) 1인과 함께 2인으로 하여 구체적인 직명이 정해
산기상시 / 散騎常侍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정3품 관직. 목종 때 좌우산기상시가 있었는데, 문종 때 각각 1인의 정3품으로 정비, 뒤에 좌우상시로 고쳤다.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이 좌우상시, 1356년(공민왕 5) 좌우산기상시, 1362년 좌우산기상시, 1369년 좌우산기상시,
산랑 / 散郎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정6품의 관직. 고려 때 선부·고공사·총부·민부·언부·도관·예부·공부에 속해 있던 정6품 관직으로, 전신은 원외랑이다. 국초 이래 원외랑이라 일컬어지다가 1275년(충렬왕 1) 10월 좌랑, 1298년 1월에 다시 원외랑, 곧 다시 좌랑, 1308년 6월 산
산사 / 算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 소속 산학의 종7품 관직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산학을 호조에 부속시키면서 산사로 개칭하였다. 처음에는 정원이 2인이었으나 ≪경국대전≫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1인으로 조정되었다. 산사는 종8품 계사(計士) 1인, 종9품 회사(會士)
산원 / 算員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의 회계 업무에 종사한 전문직 하급 관직. 조선시대는 산원과 산학이 모두 호조에 소속되어 그 양성·시험·임용·근무가 모두 자체에서 이루어졌다. 산원의 정원은 초기는 30인이었으나 중기 이후 60인으로 증원되었다. 그리고 산학의 생도 역시 초기 15인에서
산직 / 散職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에 직사가 없었던 관직. 고려시대의 산직에는 산직장상·산직장교·내시산직원·다방산직원·내시산직인리 등 서반유외직과 허직으로서의 유내산직이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폭 개편되어 무급산직으로 변모하였다. 즉, 조선 세종·세조대를 거치면서 고려의 유록검교직이 무록
산학교수 / 算學敎授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의 종6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호조부설의 회계사 양성기관이던 산학의 최고책임자. 산학은 고려 성종 때 국자감이 설치되면서 이른바 경사육학의 하나로 설치, 종9품 산학박사 2인을 두었다.1466년(세조 12) 관제개정 때 산학이 호조에 예속되면서 산학
산학박사 / 算學博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청에서 회계사무 등 기술직에 종사한 관직. 1419년(세종 1) 한성부에서는, 산학박사 두 사람 중 지리와 산수를 겸한 한 사람은 본부의 토지측량사무를 겸임하게 해달라는 뜻을 조정에 올려 그대로 실시되었다. 1423년에 앞으로는 산학박사는 사족의 자제로서
산학훈도 / 算學訓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 소속의 종9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호조부설의 산원 양성기관이던 산학의 교관이었다. 산학은 고려 성종 때 국자감 안에 처음 설치되어 종9품 산학박사 2인을 두었는데, 조선 초기까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1466년(세조 12) 관제개정 때 산학박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