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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답기슈가 / 答淇水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경 서흥 김씨가「기수가」에 대한 답가로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103행이고, 서사(19행)·본사(80행)·결사(4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답기수가」에서 서흥 김씨는 시누이의 의견과는 상반된 견해를 드러내었다. 서사(19행)인
답당설총관인귀서 / 答唐薛摠管仁貴書 [문학/한문학]
671년(문무왕 11)에 지은 당나라의 행군총관(行軍摠管) 설인귀(薛仁貴)의 서신에 대한 작자 미상의 답서(答書).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7 문무왕조와 『동문선』 권 57에 실려 있다. 「답당설총관인귀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라는 당나라의 은의를 입고 여제
답사친가 / 答思親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358구이며,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지배적이고, 2·4조와 2·3조가 드물게 나타난다. 내용은 만리이역에서 온 할머니의 서간을 받은 반가움에 이어서 망국의 비운을 차탄하고, 두번에 걸친 친정의 만주망
답사향곡 / 答思鄕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광산김씨(光山金氏)가 지은 규방가사. 이 작품은 작자의 출가한 시누이가 1800년경에 지어 보낸 「사향곡(思鄕曲)」에 대한 답가로 서간적 성격의 문답가 중의 답가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의산문고에 있는 「사향곡(思鄕曲)」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미산관 졔월
답산가 / 踏山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국한문 혼용체. 필사본인 『산서회수(山書會粹)』에 29번째 항에 실려 있다. 풍수지리에 대해 노래하였다. 전체 분량은 2음보 1행으로 헤아려 367행이며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 내용은 크게 나누어 주산론(主山論)·청룡백호론(靑龍白虎論)
답이생서 / 答李生書 [문학/한문학]
1610년(광해군 2)경에 허균(許筠)이 쓴 서간문. 한문필사본.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10 문부(文部)7에 수록되어 있다. 시 평론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다. 「답이생서」는 한편의 서간이지만 한국의 시인 42인을 정확하고 조리 있게 논평하였으므로, 허균의 『성
답전부 / 答田父 [문학/한문학]
고려 말에 정도전(鄭道傳)이 지은 문답 형식의 글. 정도전의 문집인 『삼봉집(三峯集)』 제4권에 실려 있다. 「답전부」는 정도전이 귀양살이를 할 때에 그곳에서 만난 농부를 통하여 조정에 죄를 짓게 된 여러 경우를 듣고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내용이다.
당나귀알설화 [문학/구비문학]
수박을 당나귀알로 잘못 알고 샀으나 결국은 행운을 얻는다는 내용의 설화. 소화(笑話) 중 치우담(痴愚譚)에 속하며, 국내의 여러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이 설화는 어리석은 행동이 두번에 걸쳐 전개되는 해학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설화는 어리석음 그 자체를 긍정하
당쟁차탄가 / 黨爭嗟嘆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선조 때 이덕일(李德一)이 지은 시조. 첫 번째 작품 제13장에서는 “힘써 하는 싸움 나라 위한 싸움인가/옷밥에 묻혀 있어 할일 없어 싸우누나.” 하여 당쟁을 먹고 입는 일이 보장되어 있으므로 할 일 없어 하는 싸움으로 규정하였다. 여섯 번째 작품 제18장에서는
당저등극시연설 / 當苧登極時筵說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실기문학(實紀文學). 1권(20장). 한글궁체로 된 필사본. 헌종이 죽은 1849년(헌종 15) 6월 6일부터 철종이 즉위한 6월 9일 사이에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이다. 후기(後記)에 철종이 즉위하던 해의 8월 계동월방에서 친교로 마